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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최악의 한국 영화"를 꼽으라면 어떤 작품을 꼽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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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17:13:33

심형래 감독의 "디워", 김두영 감독의 "클레멘타인", 박희준 감독의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장선우 감독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사랑 감독의 "리얼"....

여러 망작 한국 영화들이 있지만,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답하진 마시고, 그냥 재미있게요


님의 서명
하늘을 나는 날개 대신에 서로 잡는 손을 선택한 우리, 그럼에도 하늘에 반해 버려서 꿈을 더 갖는 것은 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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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07-16 17:11:57

 나랏말싸미

2020-07-16 17:12:03 (59.*.*.43)

리얼...

2
2020-07-16 17:12:33

7광구... 연기력도 ㅈ망...

2020-07-16 17:12:40

아유레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96040&sca=&sfl=wr_subject&stx=아유&sop=and&scrap_mode=

2020-07-16 17:13:33

클레멘타인이요..

2020-07-16 17:13:59

<비천무>라고 생각됩니다. 

1
2020-07-16 17:17:09

저는 디워를 왓챠에서 1.5점 줬습니다.
1.0점 준 영화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수건달
널 기다리며
고사: 피의 중간고사
투사부일체

사실 1.5점까지는 말 그대로 "못 만든" 영화에 주게 되는 평점인데, 영화가 사악하다고 느껴지거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겠다 싶을 정도로 불쾌한 영화들엔 1.0점을 주게되는 것 같습니다. 만듦새는 1.5점 작품과 비슷하거나 낫지만 1.0점을 주는 거죠.

2020-07-16 21:07:57

투사부는 괜찮았었는데...ㅠㅠ 저 세상 cg도 참신했고요 ㅋㅋㅋ

2020-07-17 20:14:08

솔직히 박수건달은 생각보다 괜찮은 코미디 영화였는데 뭐 취향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1
Updated at 2020-07-16 17:21:15

심형래 감독의 전작 개인평점

디워>용가리>티라노의 발톱>라스트 갓파더

 

라스트 갓파더 꼽습니다.

4
2020-07-16 17:21:04

최악을 과연 꼽을 수 있을까요 그나마 클레멘타인이나 비천무 박수건달 등은 메이저 영화에 일급 배우들이 나왔으니 언급이 되는 것이지 B급 영화들도 수없이 많고 저예산 엉터리 영화도 수도 없이 많아요. 극장 상영작만 봐도 클레멘타인과 비교도 안되는 황당한 영화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을텐데 우리가 보지도 못했을지 몰라요

2020-07-16 21:29:14

그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한 상업 장편영화로 범위를 한정해야겠지요. 전국 관객수 5만 명 이상이고 마케팅비를 제외한 순제작비 10억 이상, 뭐 이런 식으로요 ㅎㅎ

2020-07-16 23:47:07

맞습니다. 

형편없는 영화 너무너무 많아요.

이걸 영화라 부른다는 건 영화에 대한 모독이다 싶을 정도의 영화들 무지많아요.

예를들어 <은장도>라는 영화는 dvd중고로 사서 보다가 

중간에 꺼내서 뽀개서 쓰레기통으로 버렸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위에 언급된 영화들은 잘 알려진 영화 중에서 꼽은 거지 

더욱 더 형편없는,

덜 알려진 영화들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Updated at 2020-07-16 17:25:21

영화관에서 본 작품 중 왓챠 최저점 별 0.5개 준 2424입니다.
1개 준 작품은 남극일기가 있네요.
2차 매체 등으로 본 작품은 더 실망스러운 작품도 있지만 상영관 가서 볼 만큼 관심도 없던지라 언급 제외ㅎ

2020-07-16 17:24:55

 

 

2020-07-16 17:25:53

 디워 bd, 스틸북까지 소장중일정도로 좋아하는데...(전반적으로 아쉬운 작품이긴 합니다만....)

2020-07-16 17:29:18

 <불꽃 슛 통키> 가 떠오르네요..."피구왕 통키"의 실사 버젼.

 처음 봤을때의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동심파괴란 무엇인지에 대한 교과서 같은 작품 같습니다.  

2020-07-16 17:30:27

주글래살래
아직 안보신분 권해드립니다^^

2020-07-16 17:33:18

앗 저도 이거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

1
2020-07-16 17:42:33

여러분은 <천사몽>을 잊고 있습니다. 기억에서 지울 정도는 아니잖아요.

2020-07-16 17:50:43

"D.M.Z 비무장지대"도 있습니다.

1
2020-07-16 17:51:28

 요가학원을 빼시면 서럽지요

2020-07-16 17:56:22

7광구는 전설입니다

2020-07-16 17:59:56

전 진지하게 천사몽이요 보면서 어떻게 투자를 받았고 이 감독이 또 다른 영화를 찍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2020-07-16 18:02:20 (61.*.*.99)

다른 분들이 앞에 말씀하신 영화들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극장에서 보고 쓴 영화평 중 '차이나타운' 에 꽤 심한 악평을 했더군요.. 사실 지금은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ㅎ

2020-07-16 18:03:35

하나 꼽자니 힘든데 디워는 박희준 감독 영화들에 비하면 선녀같다고 생각합니다.

2020-07-16 18:05:18

리얼.
단연코 리얼입니다.

2020-07-16 18:14:26

퇴마록!!

2020-07-16 18:33:49

바람의 파이터 

정말 기대작이였었는데 ㅠ ㅠ

2020-07-16 18:40:08

 억지로 끌려가서 봤던ㅠ '황제를 위하여' 진짜 잊을수없습니다.

그 아무리 이태임컷이 있다고 해도 위로가 되지 않을정도의 망작 오브 망작ㅠ

어느정도 였냐면 통로쪽 앉았었는데 거의 고개가 통로쪽으로 떨궈질정도의 짜증과

도저히 극중 대사나 화면을 정면으로 응시 할 용기조차 나지않던 끔찍한 경험이었네요ㅠ 

Updated at 2020-07-16 18:40:44

강제규 감독을 침몰시킨영화 '마이웨이'

2020-07-16 18:53:35

김수현 주연 '리얼'

5
2020-07-16 19:00:52

긴급조치19라는 것도 있었지유. 차마 영화라는 말을 붙이는것도.

2020-07-16 21:11:52

아.. 이게 있었네요. 이걸 영화라고...

2020-07-16 19:43:45

라이터를 켜라

4
2020-07-16 22:46:13

전 라이터를 켜라 참 재미있게 보았고 우리나라 코믹 영화 중 좋았던 영화로 꼽아요

2020-07-16 20:14:45 (162.*.*.173)

타워..
기술적인 완성도와 별개로 아 정말 싫다.. 이 감독 영화 보고 싶지 않다.. 싶던.

2020-07-16 20:51:39

타짜 속편들..

2020-07-16 21:11:58

저에게도 최악인 한국영화가 아주 다양한데 10편만 뽑아보자면 비천괴수, 로보트 태권 V,

디워, 2001 용가리, 7광구, 물괴, 꾼, 쎄시봉, 해운대, 인랑 입니다.

비천괴수는 일본 특촬드라마 돌아온 울트라맨의 괴수 등장 장면을 짜집기 했고,

로보트 태권 V는 로봇 디자인을 마징가 Z를 표절했고(정작 나는 마징가 Z에 관심없음),

디워, 2001, 7광구, 물괴는 괴수영화팬으로써 작품성이 실망스럽고(비천괴수는 말할것없고),

꾼과 쎄시봉은 대전의 장애인 직장동료들과 CGV 대전에서 단체관람 했었는데 별로였고,

해운대는 1000만 관객 돌파한게 평생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형편없었고,

인랑은 프로텍트 기어 디자인만 인상적이고 나머지는 재관람할 가치가 없을만큼 구렸습니다. 

1
2020-07-16 21:36:24

2006년작 <다세포소녀>가 개봉이후 줄곧 네이버 영화 평점 최저순위- 2만명이상이 평가하고도 이렇게 저조한 평점입니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흔히 클레멘타인이나 다른 영화는 장난으로라도 10점줘서 평점이 꽤 높지만 이 <다세포소녀>는 그렇게 점수 조정용(?) 10점을 아무리 줘도 최저 평점준 평가자가 워낙 많아서 평점이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영화랭킹을 무한정 볼수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2000위까지의 순위외에는 추가로 목록을 볼수가 없네요.

2020-07-16 21:37:00

 엄복동 언급이 한번도 안나오는 거 보면 정말 보신 분들 적나보네요.저도 안보긴 했어요.

전 근래 본 영화에선 목격자요

2020-07-16 22:46:56

저도 안 봐서 뭐라 할 말이...

2020-07-16 23:14:16

최악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고나서 황당했던 영화를 꼽으라면 박찬욱 감독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입니다.

혹시 이 영화 좋게 보신 분 있나요? 

평론가들은 애써 좋은 평가를 내렸던데 저는 박찬욱 감독이 미친 줄 알았습니다.(물론 이 영화 빼고 나머지 작품들은 다 너무 좋아해요)

2020-07-17 00:00:50

비트
태양은 없다
본투킬
..정우성 초창기3종셑
영화가 아니라..그냥..영상물급

2020-07-17 00:27:19

저는 7광구였습니다. 의외로 리얼은 흥미로웠고 맨데이트나 성냥팔이는 아직 못봤네요.

1
2020-07-17 06:39:55

강동원,하지원,안성기 주연의 "형사"가 보는 내내 최악이었는데 

보고 나서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도 있고 참 애매합니다 

1
2020-07-17 10:10:51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2020-07-17 10:31:35

어제 보고 온 반도

2020-07-17 10:57:10

초능력자 ㅠㅠ

2020-07-17 13:54:19

봉태규 주연 <가루지기> 제 한줄 강상평입니다.

- 아마도 이 당시 봉태규의 경제 상황이 상당히 심각했을 거라는 추측만 남기고

2020-07-17 15:00:12

취향 차이일뿐 최악의 영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07-17 15:20:46

 영화 하나로 최악을 정하긴 좀 너무 수준 미달이 많아서 좀 그렇고

감독을 뽑자면 용가리 각본가 + 천사몽 + 맨데이트 감독이라는
화려한 필모를 자랑하는

박희준을 최악으로 뽑겠습니다. 

본인이 재벌인지 투자유치의 신인지 저런 영화들을 계속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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