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김소현-김유정-김새론, 영화 속 어린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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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18:20:15
김소현(파괴된 사나이)
김유정(해운대)
김새론(아저씨)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 3명인데, '2000~2010년대 여자 아역배우 트로이카'로 불렸습니다.
위 중 김유정이 데뷔가 가장 빠른데, '해운대' 이전에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추격자'에도 나왔습니다.
김소현과 김유정은 2012년도에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둘이 '해를 품은 달'에 아역으로 같이 출연했는데, 당시엔 김유정이 더 인기가 높았죠.
그 이후에 김소현은 트위터에 올린 사진 덕에 인기가 높아졌고, '보고 싶다'에 아역으로 나옵니다.
근데 이 둘 사이에 여진구가 있었습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과 김소현이 여진구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시켰고, '보고 싶다'에서 김소현이 여진구의 상대역으로 나왔습니다.
연말 시상삭에서 보여준 이 셋의 삼각관계 퍼포먼스가 화제였죠.
더구나 이 둘은 음악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당시 이 둘은 라이벌 구도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2010년에 '아저씨'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는데, 그녀의 영화 이력을 보면 대부분 청불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청불 전문 아역배우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녀한테 두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들도 역시 미모가 출중합니다.
이 세 아역배우는 1~2년 전에 성인이 되었는데, 아주 잘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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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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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줬죠 셋다 .
그래도 제겐 유정이 뽀시래기 시절이 제일 이뻐요. ㅎ
https://youtu.be/yHeJKtbRM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