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바지춤 정리하는 킷 해링턴. 손을 저렇게나 집어넣고 바지춤을 정리하는 것을 보면 팬티가 살을 먹었거나 뭔가가 사타구니 주위로 들어간 듯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이 떠오르네요...
그건 냄새까지 맡아줘야...
그냥 팬티밖으로나간 물건 넣어주는 장면 같은데요 작은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팬티밖으로 나가면 바지에쓸리고 팬티 마감부위에 눌리고 해서 무지 불편합니다
저도 그 생각은 했지만 그냥 '살'이라고 순화시켰습니다.
사각 팬티 입을 때 중심 못잡고 좌우로 밀려서 걷기 불편할 때도 있죠. 특히 이렇게 습한 날씨에는 더더욱.
파파라치한테 악수하자고 달려들면...
업계포상일까요?
용이 인나보넹 ㅋㅋㅋ
사면발이 합리적 의심해봅니다
유 노 낫씽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