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장진 감독은 천상 이야기꾼인데 참 흥행복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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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2:12:40
좋은 영화들이 이렇게나 많은데ㅠ_ㅠ
그나마 [간첩 리철진]이 재미 좀 봤으려나요?
각본참여만 봐도 [웰컴 투 동막골], [바르게 살자], [동감], [공공의 적 1-1], [묻지마 패밀리]등등...
딱히 연출이 구리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데 어째 손대는 영화마다 흥행복은 없는지ㅠ
요즘은 투자가 안들어 오는지 차기작 소식이 뚝 끊겼네요.
예전에 [킬러들의 수다] 후속편 제작관련 이야기도 있었죠.
상업영화 감독이 대중과 점점 멀어 질수록 입맛 따라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사족. [동감]각본 크레딧에 신재호가 원안으로 올라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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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강우석이 시네마서비스때 잘챙겨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