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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아저씨]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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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22
2020-08-06 06:44:48

원빈 주연의 아저씨 리메이크의 제작자로 존 윅의 체드 스타헬스키가 참여한다고 한다.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각본은 존 윅 1~3의 데렉 콜스테드가 맡는다한다.





https://deadline.com/2020/08/chad-stahelski-produce-man-from-nowhere-new-line-john-wick-derek-kolstad-120300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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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6 06:54:15

흠.. 뉴라인이라..

3
Updated at 2020-08-06 07:04:51

하지마 니가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영역이 아냐. 올드보이 꼴 난다. 감성도 없고 그저 쏴죽이고 총 자랑하는 영화나 만드는놈이 무슨 리메이크를 한다고

10
2020-08-06 07:48:55 (114.*.*.81)

아저씨가 그 정도로 대단한 영화인가요?
아저씨vs존윅
저는 존윅에 한표.

4
2020-08-06 08:01:23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존윅보다 아저씨가 더 인지도가 높을겁니다

9
2020-08-06 08:55:20

당연히 아저씨입니다

제작비부터 넘사 스케일이죠 

존윅1 2000만 달라

아저씨 91억

 

체드 스타헬스 100억으로도 이정도 영화 절대 못만든다고 장담합니다

5
2020-08-06 11:48:02

영화에도 가성비를 따지나요?

관람객 입장에서는 제작비가 얼마들었던 잼있으면 좋은거고 잼없으면 없는거죠.

200억 vs 91억이면 두배 좀 넘게 차이나는건데, 헐리웃 인건비 생각하면 넘사 스케일 차이는 아닌것 같아요.

두 영화 다 잼있게 본 1인인데, 주장에 대한 근거의 설득력이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2
2020-08-06 12:05:57

당연히 따져야 하지 않나요?

몇 천억 쓰고 개똥 처럼 만들면 당연히 말나오지 않나요?

반대로 존윅1이 가장 칭찬 받았던것중 하나가 저예산인데

그 영화보다 적은 금액으로 뒤지지 않는 연출과 재미가 있으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
2020-08-06 14:25:51
당연히 따져야 하지 않나요?

>대다수의 관객은 제작비가 얼마들었던 상관없이 재미있었다 없었다만 따집니다.

몇 천억 쓰고 개똥 처럼 만들면 당연히 말나오지 않나요?

>제작비 상관없이 개똥 처럼 만들면 제작비가 1억원만 들었어도 말 나옵니다.

그 영화보다 적은 금액으로 뒤지지 않는 연출과 재미가 있으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같은 재미일때 돈이 덜 들었다면 더 칭찬받을수도 있죠.

11
2020-08-06 08:15:04 (61.*.*.145)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 영화들 아닌가요. 아저씨가 뭔 감성이 있다고

2
2020-08-06 08:56:45

둘다 거기서 거기인 액션영화인건 맞는데

최근 다시 봤을때 아저씨에서 정의로운 경찰분이 의외로 명대사 많이 했더군요

10
Updated at 2020-08-06 09:05:20 (210.*.*.1)

하악~ 사람마다 시각이 참 다르군요.

개인적으로 아저씨 영화 손에 꼽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감성이 너무 충만한건가요?

1
2020-08-06 10:11:33

아저씨. 그만한 영화 드물죠. ㅎ
저도 굉장한 기억을 갖고 있어요

5
2020-08-06 09:20:18

존윅팬으로 기분 더럽네요

2020-08-06 08:42:53

아저씨만큼은 기대가 되어지네요.. 

8
2020-08-06 09:16:42

아저씨는 대충 레옹이랑 테이큰에 한국식 감성 버무린 느낌이었는데 은근 한국에서 고평가되네요 ㅎㅎ

2020-08-07 06:32:52

맨온파이어 추가욤

2020-08-06 09:17:59

아저씨 감정(?)이 원빈만큼 표현될까요.

3
2020-08-06 09:20:47

덴젤워싱턴 나왔던 영화랑 되게 비슷하지않았나요 아저씨 자체가. 비슷한 영화가 많았던거같은데 리메이크라니 신기하군요

7
2020-08-06 09:52:38

저도 영화적 완성도로 보면 이퀄라이저나 맨 온 파이어쪽에 한표 던집니다

8
Updated at 2020-08-06 11:29:02

저는 아저씨에 한표

 

존윅 보면 어색한 액션에 무술연기,

영화 찍기전 무술 합 맞추는 연습 할 때 그 느낌 나더라구요.

주먹 나간다. 피할께, 발로 찬다. 막을께...

2020-08-06 11:02:13

저는 뭐 리메이크도 좋고 그런데 이 댓글 보니까.. 저도 존윅 액션이 되게 어색하다고 생각 했었는데ㅋㅋㅋ

1
2020-08-07 01:10:48

존 윅 액션 보면 키아누 리브스가 많이 늙었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특히 3편에서 동양인들 하고 싸울 때의 그 어색한 동작ㅠㅠ 다음 편엔 그냥 총으로 해결해야...

2
Updated at 2020-08-06 10:12:41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0-08-06 11:48:48

코로나, 홍수 등으로 인해 다들 많이 예민하신가봐요.

1
Updated at 2020-08-06 11:55:59

저 분 코멘트 한 걸 찾아봤더니 늘 그러신 분이네요. 

영화 보고 쓰레기란 말은 입에 달고 사시고 우리말 욕도 영어 스펠링으로 써놓고 하시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54461

Updated at 2020-08-06 11:55:56

어 근데 윗댓글도 이분이 쓰신거네... 우연히 닉넴이 일치하는건가요 동일인물이신건가요?

'하지마 니가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영역이 아냐. 올드보이 꼴 난다. 감성도 없고 그저 쏴죽이고 총 자랑하는 영화나 만드는놈이 무슨 리메이크를 한다고'

두 댓글 내용이 너무 상반되는 것이라 혼란스럽네요.


2020-08-06 11:57:38

아래 댓글은 신고당한 거에 대한 불만댓글인 듯 합니다.

2020-08-06 11:59:20

신고 당할만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두번째 댓글이 첫번째 댓글에 대한 저격이 되기도 하네요.

1
2020-08-06 10:10:12

차라리 존윅 세계관에 아저씨 스토리를 스핀오프로 끼워 넣는건 어떨지....

킬러 이야기로 약간 변형해서 말이죠 ㅎㅎ

4
2020-08-06 10:13:23

아저씨의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든 못 받든
저는 같은계열 장르물 중
외국영화 통 틀어서
넘는 영화 안 떠오릅니다.

2
2020-08-06 11:49:21

레옹

맨 온 파이어

테이큰

2020-08-06 12:04:49

레옹, 맨 온 파이어 명작이지요.

다만 감성으로 어필하는 부분이 크고 액션으로 방점을 찍는 작품은 아니기에

제외하고 싶습니다.

테이큰이야 뭐 저도 아저씨의 원조격으로 보고있고

거의 동일선상으로 보고있습니다^^

6
2020-08-06 10:25:13

아저씨 액션씬 대단하긴했죠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2020-08-06 10:51:24

감독을 맡았어야지!!

Updated at 2020-08-06 11:46:09

원작처럼 테이큰 스타일로 만들지 말고 마이클 만 영화처럼 리얼한 액션 스타일로 만들면 좋겠네요. 칼리 같은 토닥토닥 동남아 무술 스타일을 본 시리즈 때부터 계속 보니까 피로감 느껴져요. 

2
2020-08-06 14:25:33

존윅처럼 너무 합이 뻔히 보여지는 액션은 좀 자제했으면..
아저씨가 흥했던건 절제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라 잘 어울러졌죠

2020-08-06 14:50:04

레옹,맨온파이어가 비슷한이야기로 더 잘만든거같은데 아. 테이큰도있네요 그건 시리즈로울궈먹었는데 이런 비스무리한영화를 리메이크하는군요 신기하네요

2020-08-06 16:26:44

아저씨 인도에서도 리메이크했었죠.
마지막 고수킬러와 원빈의 1:1액션 장면을 봤더니 한국판과 빼박이더군요.

2020-08-06 21:02:06

 저도 감성이 잘 표현될까 하는 걱정으 듭니다. 개인적으로 아저씨는 이런류의 액션영화로는 헐리우드 작품들 포함해서도 정점에 있는 영화라 생각해요. 액션도 절대 굼뜨지 않고 최고치였다 생각하고요.

2
2020-08-07 00:12:54

존 윅은 딱 1편까지만 좋아합니다.

특히 3편은 진짜 힘에 부치는 게 느껴져서...

양으로는 존윅이 위겠지만 질로는 아저씨의 액션이 훨씬 임펙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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