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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 2억달러 차기작 [플라워문] 2021년 촬영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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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1:41:54


마틴 스콜세지의 차기작 플라워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2021년 2월 촬영예정이라고 한다.


로보트 드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하며 총 2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파라마운트에서 만들려고 했으나 워낙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지라 애플로 넘어갔다.



줄거리



“가족 모두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어요.

그런데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 해요.”


도시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몰리 버크하트. 오세이지족이 소유한 땅에서 ‘검은 황금’ 석유가 솟아나면서 부족원인 몰리와 그녀의 가족 모두 부자가 되었다. 몰리는 백인 남편과 결혼도 했고 은행 잔고도 넘쳐났다. 그녀의 삶에는 부족할 게 전혀 없어 보였다. 언니 애나가 실종되기 전까지는.


예쁘고 당찼던 언니는 이혼 후에 유흥에 빠져 허우적댔다. 밀주 위스키를 시도 때도 없이 마셔댔으며, 동네의 백인 남자들에게 “헤프게” 굴었다.


그러던 어느 밤, 언니가 흔적도 없이 실종되었다. 슬퍼하는 몰리 곁을 남편 어니스트가 살뜰히 지켰다. 하지만 언니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아니, 돌아오기는 했다. 머리에 총알을 맞은, 끔찍한 사체가 되어. “내가 곁에 있어줄게. 범인을 반드시 잡고 말겠어.” 남편 어니스트가 진심으로 몰리를 위로해주었다.


그런데 대대적인 경찰 조사 끝에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의 동생, 브라이언이었다. 브라이언은 가장 마지막까지 언니 애나와 함께 있었다. “아니야. 내 동생은 아니야.” 몰리의 남편 어니스트는 한사코 수사 결과를 부인했다.

“인근 지역의 폭력조직이 범인 아닐까요?”

“권총강도나 악당 짓이 분명해요.”


남편 어니스트의 말은 설득력이 있었다.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동생 브라이언은 풀려난다. 때마침 범인도 자수를 한다. 그는 애나의 이혼한 전남편에게 사주를 받아 애나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오, 신이시여. 망자에게 안식을 허락하소서.” 몰리의 가족은 슬픔 속에서 언니의 장례를 치렀다.


그런데 이상했다. 언니의 장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 리지가 시름시름 앓더니 숨이 멎었다. 노환이라기에는 석연치 않았다. 그러고 보니,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동생 미니의 수상쩍은 죽음과 비슷한 병세였다.


기막힌 점은 자수한 범인과 애나의 전남편 역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었다. 경찰들은 무성의한 수사를 거듭하다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해버린다. 남편 어니스트가 지역에서 존경받는 삼촌의 도움을 받아 사립탐정까지 고용해가며 범인을 추적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한편, 애나의 죽음을 열정적으로 뒤쫓던 여동생 리타의 남편 빌도 점차 자신감을 잃어간다. 어느 날 새벽, 큰 폭발이 일어나 이들 부부마저 처참히 죽었다. 누군가 일부러 설치한 폭약이 분명했다.


어머니와 자매 셋을 모두 잃은 몰리는 이제 혼자였다. 혹시 다음은 몰리의 차례일까? 그녀의 죽음만이 남은 걸까? 범인은 누구이며, 그가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단지 몰리 개인의 비극이 아니었다. 시간이 갈수록 수상쩍은 죽음은 늘어만 갔다. 범인을 찾지 못한 죽음만 스물네 명이었다. 모두 부유했고, 모두 인디언이었다.


막 태동한 FBI의 특수요원 톰 화이트가 이 기이한 죽음의 도시에 투입된 것은 이미 사건이 꼬일 대로 꼬인 상황에서였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 톰 화이트 요원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불안과 공포가 지배하는 도시는 과연 정의를 되찾을 수 있을까?




 | https://thefilmst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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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8 08:45:25

왠지 벌써부터 마티의 또 하나의 걸작이 조심스럽게 예측되네요~

2020-08-08 11:27:57

 이걸 한편으로 담아낼수 있을지... 스콜세지감독 기대해봅니다~

2020-08-09 00:16:32

 봉감독님의 존경 응원을 받고 차기작은 뜻밖의 대 인생작 나올듯...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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