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실물 사진 봤을 땐 푸근한 아저씨처럼 생겨서
'젊었을 때 어떻게 그리 능수능란하게 여자들을 속이고 다닌 거지?' 싶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까 디카프리오랑 비슷한 게 아니라 크리스천 베일이랑 아주 흡사하네요.
심지어, 혀가 약간 짧은 것까지 똑같습니다.
그런데, 젊을 때 사진을 보니
아니네. 살을 좀 뺐으면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푸근한 인상이군요.
그래도 나름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보이고 말빨좋고 직업까지 좋아보였을테니... ^^;;
진짜 재밌게 봤죠.
응? 영화에 저런 배우가 나온적인 있나? 하고 의아해했습니다. 배우가 아니라 영화캐릭터의 실제인물이었군요.
일상에서 푸근하고 인상도 좋은데, 말하는것도 점잖은 사람들중에 사기꾼들이 많아요...=_=
돈에 대해서 심지가 길다라고나 할까...
정발로 제발 출시해줬으면하는 첫번째 타이틀입니다
그래도 나름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보이고 말빨좋고 직업까지 좋아보였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