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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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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02 14:15:02 (211.*.*.49)

!!


29
Comments
13
2020-08-09 17:12:15 (116.*.*.83)

그럼 어느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글쓴이분 취향이 궁금해지네요

33
Updated at 2020-08-09 17:12:31

왜 싫어하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세요...

 

아니면 그저 익명 어그로가 될 뿐이에요.

1
2020-08-09 17:16:05

다시 좋아지게 되겠죠

Updated at 2020-08-09 17:22:11
자비에 돌란 ,토르나토레 ,롤랑조페 ,임파서블 4,5,6 ,라스트모히칸 ,스타워즈프리퀼 ,제임스카메론의 90년대 이후 작품 동의합니다. 놀란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과대평가 받은면이 있어보이고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는 홍어요리를 고수요리를 도저히 못먹는 사람들의 취향의 그것과 같은게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11
Updated at 2020-08-09 17:22:53

김기덕 영화
전부 다요
개변태 쓰레기 저질영화
홍상수 막장감독 영화 등등

1
Updated at 2020-08-09 17:20:40 (119.*.*.22)

저는 반지의제왕 존윅 스타워즈 매드맥스 시리즈랑 홍상수감독 영화요 명성이 자자해서 나올때마다 챙겨는 봤는데 취향탓인지 전혀 재미를 못느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작 나오면 또 챙겨볼것같기는 해요ㅎ

6
2020-08-09 17:45:55

그때 그때마다 다르기는한데
윤제균표 영화들은 거부감이

4
Updated at 2020-08-09 17:50:17

희안하긴 하네요 살면서 좋아하던 영화가 갑자기 싫어진적은 없었는데 

거기에 놀란감독 작품중에 인썸니아,프레스티지만 좋아한다니

2020-08-10 00:02:07

프레스티지에서 취향이 참 독특한분이시구나 했네요..

1
2020-08-09 17:54:01

반대로 보고 싶고 좋아하는 감독이나 작품이 어떤 건지 궁금해지네요.. 

2
2020-08-09 17:54:12

그럴수도 있죠.

대중이 극찬하는 감독, 작품들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건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유를 간단하게나마 밝혀주셨다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1
2020-08-09 18:04:30

숭배했다가 싫어하게 되셨다는건 신기해서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에도 좋게 보았던 영화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들을 기피하게 되서 다시 꺼내 보지는 않게 되는 작품들이 꽤 있긴 해요

2
2020-08-09 18:05:08

윤제균 / 자비에 돌란

4
2020-08-09 18:18:40

왜 싫어지셨는지 글쓴이분도 모르겠다니 물어볼수는 없지만 반대로 어떤 영화들을 좋아하시는지가 궁금하군요

6
2020-08-09 18:20:22 (115.*.*.248)

네거티브 이야기라만 최소한의 싫어하는 근거라도 함께 제시하는게 좋을듯....

좋게 보는 작품은 무엇인지가 궁금하게 만드네요.

1
Updated at 2020-08-09 18:40:05

어그로 기질이 보이지만 일부는 공감 가기도 하네요. ㅋㅋ
특히 카메론 이 양반은 진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자기 영화를 좋아해주는 관객 덕에
쌓아놓은 명성과 부가 있으면 어느 정도 갭은 있더라도 꾸준히 작품으로 보답을 해야지..
이젠 저도 언제부턴가 이름 들으면 간보기 당하는 느낌 나서 좀 짜증 납니다.

1
2020-08-09 18:57:21

뭐 그럴 수도 있죠 ㅋㅋ

 

이유를 들으면 재밌겠지만 잘 모르시겠다니 물어보긴 그렇고...

그냥 멋대로 추측해보자면, 글쓴분께서 좋다고 느끼시는 것에 비해 너무 전방위로 극찬을 듣는다거나 그래서는 아닐까요? (실제로 일반적인 평가가 어떠냐와는 별개로)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느끼셔서 일 가능성 말이죠.

6
2020-08-09 19:37:00 (122.*.*.2)

글은 저렇게 올리고 영화는 빠짐없이 다 본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2020-08-09 22:5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대중영화는 안 놓치고 다 챙겨보신듯

2020-08-09 20:07:05 (106.*.*.97)

그냥 타인의 좋다는 얘기를 아예 배제하고(또는 타인의 평가를 모르고) 보셨음 괜찮았을거예요ㅎㅎ

고로 그대는 청개구리...?

2020-08-09 20:31:01

이정도면 메이저 영화계의 절반 정도는 날린 것 같은데

8
2020-08-09 21:09:37 (218.*.*.165)

어째 플로렌스퓨누느님이랑 글쓰는 패턴이 비슷하네 ㅎ

2020-08-09 21:10:05

저는 거의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역시 취향 차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3
Updated at 2020-08-09 22:31:19

병먹금이답

2020-08-09 22:56:59

전 식스센스 감독 작품이
다 재미없고 싫더군요

Updated at 2020-08-09 23:28:45

올려주신 리스트를 보니 공통좀 찾기가 쉽지 않지만...

저마다 딱히 설명하기 어려운 싫어하는 작품이나 스타일이 있지요. 

저는 전쟁영화나 사극을 좀 꺼리는 편이기는 한데 모든 작품이 그렇지는 않고

감독 중에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연출작이 좀 불편합니다. 

1
2020-08-10 00:47:17 (112.*.*.19)

누군지 알것같은 이 느낌이란..ㅋㅋㅋ

2020-08-10 08:29:29 (39.*.*.158)

보고싶지 ‘않는’이 아니라 ‘않은’ 입니다.
동사와 형용사의 차이죠.

2020-08-10 17:09:20

 그 분들이 뭔 죄를 크게 졌길래........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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