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극장 공개예정
미국 보다 더 저렴하게 볼 수 있겠군요~~
아무리 봐도 유역비는 어색하고 안 어울리네요 -_-;
디즈니 애니 열풍이 20여년 전에 불었을 때,
알라딘, 라이언킹, 포카혼타스 등등은 극장에서 봤는데, 뮬란은 안봤네요.
그 뒤로는, 나이가 들면서, 애니를 더 이상 안보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안보게 되었는데,
이제 실사가 나오는데, 말들이 많네요. ㅎ
아마 개인적으로는 안볼 거 같습니다만, 영화가 잘 나왔다고 하면, 극장 방문해 볼 생각은 있습니다. ㅎ
이게 그 30딸라짜리 이중과금 컨텐츠인가여 ㄷㄷㄷㄷㄷㄷ
인앱 결제라고 해 줍시다.
우역비 생긴게 오버워치 유튜버 김재원이랑 판박이...
현재 미국인 2/3가 중국에 대한 혐오를 갖고 있다고 하니
스트림도 첫 1주만 반짝했다가 그후에는 잘 안 볼것 같고
국내에서는 디즈니 실사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타겟인데
방학기간도 아닌 9월에 부모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에 갈건지가 관건입니다.
코로나 기간 극장 출입은 2,30대가 제일 많아서 의외로 이들이 어렸을때 본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면서 보는 쪽으로 타겟을 잡아 홍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라이브 액션이란 말은 계속 들어도 도무지 익숙해 지지가 않더라구요.. ^^
그래도 극장개봉한다니까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뮬란 실사영화 어떨지 궁금해서...
최초 예정일에서 반년씩 밀려서 드디어 개봉하긴 하겠군요.
미국 보다 더 저렴하게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