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과 3점사이...
스타워즈 8편이었는지 9편이었는지 논란의 여지때문에 아예 안남기셨는데 많이 신경쓰이실듯
이동진 평론가는 8편 라스트 제다이에 3.5점
9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는 2.5점을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유명세죠. 가장 유명한 평론가가 논란이 하나도 없는게 더 이상하죠. 하지만 저는 명징-논란 이후 라스에 나온게 더 이해가 안 가더라는 ㅎㅎㅎㅎㅎ (명징이 어디가 어때서!)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라 깜놀했어요ㅎㅎ 영화는 수다다 참 좋아했는데 또 해주셨으면 합니도
'인천상륙작전'에 1점 씩이나 줬으니...
누구는 영화에 점수짜게준다고 인기많던데...
박ㅍㅅ???? ㅋㅋ
이동진이 한때 왓챠의 기능과 연결성에 애착이 있었는데 그게 메갈에 악용된게
화근이 됐죠. 이후로 지친 이동진이 GV도 맥을 헛짚거나 고전영화 GV에 연구가
부실한채 나서거나 요즘 영화들은 잘 파악했어도 진심대로 평을 못 쓰고 겉도는
경우가 늘어나게 됩니다.
덧) 영화들 리스트를 살펴보면 극우코인 탔던 영화들의 테러팀에도 당했죠.
일단 왓챠 사장 박태훈이 제 정신이 아닙니다.
벤쳐 CEO 소개를 자주하는 유재석 케이블 예능 <유퀴즈>에 나와서는
회사 홍보랍시고 아예 여성 영화 가산점과 여성 소비자 혜택이 있다고
자기 입으로 털 지경이라...
타겟층 주머니 터느라 영화 평+판매 플랫폼이 기꺼이 객관성을 벗어던졌죠.
지속적인 유료 소비 충성도가 높다는 판단하에 플랫폼을 여성층을 왓챠플랫폼 팬덤화
시키고 난 후 여전히 돈이 되는지 객관성과 다양성이 있고 자동화된 영화 메모노트처럼
평이 공유되는 기능성이 좋던 왓챠가 하고싶은 평을 커뮤니티보다도 편하게 못하고
메갈의 사상검증 플랫폼으로 망가지든 말든 정책을 고수중이더군요.
국제시장은 원래 그런 영화라서 3점은 줘도 될듯하고 귀향은 2점이 적당하고 비밀은 없다는 3점 이상도 괜찮을듯한데 상당히 짜게 준듯하고 인천 역시 2점이상인데 결국 덕혜부터는 몸사리는 분위기 같군요.
저의 위의 영화 대부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영화들인데 . . . . 평론가의 시각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그냥 이동진씨 개인적인 시각이죠 뭐.
업계 탑이라 부득이하게 따라오는 논란(??)이죠 뭐ㅎㅎ
그냥 영화를 평가하는데 어떤 신념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결국 이동진 평론가님이 그만큼 인기가 많은 것이라 봅니다.
이런건 논란건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니 따라오는 수난 같은거라 생각해서...
오히려 명징 논란이 제일 이해 안되죠. 어딜봐서 그게 대중들 수준무시가 되는건지
이동진 제일 억울한건 요즘은 뉴스공장에서 얼쩡거리는 같잖은 중2병 영화블로거 최광희가 이동진은 대기업이 유통하는 영화만 평한다느니 조선일보 출신이라느니 헛소리로 까는거죠그러면서 본인은 삼성 광고 찍고, 조선일보에 잡글 기고하는 주둥이만 산 놈
박평식은 무서우니까 순해보이는 이동진을 건드리는 건가요.
2점과 3점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