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용아맥 2회차 봤는데 크레딧 올라갈때 폰 켜보니 확진자 발생 휴업 소식. 포스터 퇴장시 주고 차단띠가 쫙 쳐져 있더군요. 20개관이나 되고 3일이나 지나서 감염 위험은 희박하지만 그날 근처 좌석 관객들이 날벼락일 것 같네요.
전 1회차를 다녀왔는데 집 와서 보니 이 무슨...코로나 시국 이후로는 영화관에서 마스크 안 벗고 스낵도 먹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20개관이나 되고 3일 전이라 영향을 받기가 더 힘들테니 걱정까진 안해도 될것 같긴 합니다.
입구에 화상 카메라 설치하고 막아놓았는데도 결국 터지는군요. 참...
무증상 감염자도 많아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아 왜 하필 용산이...ㅠㅠ
규모있는 플랙쉽급에선 처음인 것 같네요.
현장 사진 잘 봤습니다. 안타깝네요.
오늘 저녁 인셉션 예매하신 분들 실망이 크겠습니다.
팝콘이나 콜라같은 거 안 파나요? 그렇지 않다면 마스크 쓰자는 게 의미가 없을텐데요
식당이나 카페처럼 마스크 벗고 대화까지 하는 곳도 있는데 조용히 혼자 먹는건 크게 위험하진 않다고 봅니다. 감염자가 극장에 다녀가서 문제였지 옆자리 감염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압니다.
용산구 블로그 보니 용산62번 확진자네요.
8월 9일(일요일) 문화시설(용산 cgv일듯) 13시 40분부터 16시 20분까지
해당장소 내 모든 접촉자 10명 파악되어 상호 미공개, 마스크 착용하셨네요
크게 문제될것 같진 않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영화관 내 감염은 제로이길 바랍니다.
전 1회차를 다녀왔는데 집 와서 보니 이 무슨...
코로나 시국 이후로는 영화관에서 마스크 안 벗고 스낵도 먹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