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CGV 음식 주문하면 정말 이렇게 주나요?

청주 지웰시티, 서문, 성안길, 터미널 점들은 안그래요.

올초부터 매점은 거의다 키오스크로 바꿨는데 수령도 저렇게 바뀌나 보군요.. 이제 영화관에 알바가 아예 없어지는 세상이 오겠네요...

6개월만에 cgv를 가니 전부
키오스크
쿠폰먹여서 먹을거챙기는데
몆번헤맸습니다ㅜ

사람들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네요.

여의도 갔는데 저런 시스템이더라구요. 

지난번에 갔을 때에는 안내로봇도 있었습니다.

티켓 바코드 찍으니 상영관으로 데려가 주더라구요 ㅎㅎ

상영관 들어갈때도 바코드 인식하고 입장하고...

용산은 또 안 그랬습니다.

여의도cgv에서 처음 도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cgv가 다 저렇진 않구요.

근 1~2년 안에 소수의 몇 명만 빼고는 극장에 일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