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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잭 스나이더 신작, 재촬영으로 성추문 배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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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5 10:27:22

 잭 스나이더(<새벽의 저주>, <맨 오브 스틸>) 감독의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티그 노타로가 합류합니다.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촬영이 이미 작년 하반기에 끝났음에도 새로운 배우가 합류하는 이유는 출연 배우 중 한 명이었던 크리스 델리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에 휘말리면서 강판됐기 때문입니다. 티그 노타로는 크리스 델리아의 배역을 맡을 예정이며, 재촬영 기간 동안 그린 스크린에서 따로 연기한 부분을 CG로 본편과 합친다고 합니다. 상대역이 필요한 장면에는 기존 출연 배우들도 부를거라네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었던 <새벽의 저주>의 정신적 후속작이며 2020년 하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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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5 10:51:19

슈퍼 콧수염의 저주인가...

2020-08-15 11:18:45

남배우에서 여배우로 성별도 바뀌나보네요. 잘모르는 배우들이라 검색해보니 성별도 다르고 신장 차이도 제법나서 상대 배우 필요한 씬은 시선처리도 그렇고 기존 배우 불러다 촬영 필요하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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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8:56:06

아이고 이 무슨 민폐인가... 잭스나이더 계속 뭔가 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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