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스팅되는게 중요하지 자존심이 대수인가?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이...여기 봉골레 하나~!
이선균 레벨도 봉프로 앞에선 긴장을 하는군요
두 부부 나이가 외모가, 큰 딸나이에 비해서는 좀 젊긴 했죠...
그게 또 나름대로, 뭔가 스토리가 있겠거니 하며, 상상력을 동원하게도 했지만
미국대장의 그 짤방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
음성지원 되서 안 읽어도 되니까 좋네요 ㅋㅋㅋ처음엔 캐스팅을 고 김주혁님 생각하셨다던데 이선균 배우가 너무 잘했지만 그 얘기 들은 이후론 김주혁씨가 했다면 참 적역이었겠다 생각합니다
조여정 캐스팅 시점에 이선균 나이 걱정은 이미 별나라 이야기죠
이형 선넘네 ㅋㅋ
봉준호감독하고 이선균하고 5살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
나저씨 제가 완전 팬입니다. 사람냄새 나서 좋더라구요.저프로도 제가 봅니다.ㅎㅎ
어쩌다 상암동 먹자골목을 지나가다 차에서 내리는 오달수 배우한테 이선균 배우가 말하는 걸 직접 들었는데 목소리 톤이 정말 좋더군요. 조여정 배우가 함께 연기한 김주혁 배우가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관련 후일담을 좀 더 풀어줬음 좋았을텐데 방송에 나온 것은 저 장면과 sag 시상식장에서 디카프리오 본 이야기가 다 이더군요;;
저 목소리 흉내 내다가 딸들한테 안비슷하다 우습다 란 말을 들었음다, ㅜㅜ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이...
여기 봉골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