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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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7:54:32
제이슨 모모아가 조스 웨던 감독의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 폭로한 레이 피셔에 대한 지지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아쿠아맨'의 주연인 저스티스 리그 동료 모모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레이피셔와함께합니다 라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레이 피셔는 조스 웨던이 "촬영 현장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배우와 스탭들을 역겹고, 폭력적이고, 프로답지 못한 방식으로 대우했다"며 비난했습니다.
또한 그것이 DC 엔터테인먼트 대표 제프 존스와 DC필름 대표 존 버그에 의해 가능해졌다며 경영진까지 비판했습니다.
현재 워너미디어는 독립적인 조사관을 고용해 사태를 조사하고 있지만 레이 피셔는 조사관이 실제로는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의 영향력 아래 있다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레이 피셔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공개적으로 저와 다른 이들이 인적자원과 노동관계 부서에 보고한 (조스 웨던의) 유해함과 폭력적 행위의 심각성을 약화시키려고 계획적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진정 부끄러움을 느끼기 바랍니다.
그들은 저를 그저 사소한 창작적 견해 차를 가진 배우로 격화시키려하고 있지만, 그들은 실패했습니다.
책임성 > 엔터테인먼트"라고 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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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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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와 마블은 여러모로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