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강추] '화이널 디씨전 (1996)' - 구관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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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1:12:41
아마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셨던 분들은 깜짝 놀라셨을겁니다.
그 분을 보러 갔는데 어....음...
(중요한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보시길 권장합니다)
암튼, 이 영화 잼납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있으시다면 꼭꼭 보세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아선 안 될 그런 영화이며
특히 여승무원으로 나오는 할리베리가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원래 이쁘지만요)
※ 원제는 'Executive Decision' 이지만 한국개봉 이름인 '화이널디씨전'이
상황상 더 어울릴법도 하네요
님의 서명
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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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언제 어떻게 돌아올까 기대하면서 봤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