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합성 사진이기 때문이겠지만, 조금 더 전통적인 스타일의 007처럼 보이네요.
글쎄요, 크레이그 형은 최고였지만 2연속 터프가이 본드는 그닥..사실이라면 잘 되길 바라지만 개인적으론 다시 브로스넌 스타일 바람둥이 이미지의 배우로 갔으면 좋겠어요. 톰 히들스턴이면 딱일 거 같은데,
저도 차기 본드는 스윗한 분위기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
개인적으론 매튜 구드가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고전풍으로 간다면 톰 히들스턴, 매튜 구드 같은 멀끔하게 생긴 배우들이 잘 맞을 것 같긴 하네요.
저도바람둥이 스타일이었음합니다
프로페셔널한 스파이 + 사생활엔 난봉꾼의 이중적인 연기에는 딱으로 보입니다.
저는 007 영화 팬은 아니어서 의견내기 조심스럽지만.. 톰하디 형님 목소리가 왠지 007 느낌이 아니라는..
팅커테일러솔저스파이 때 캐릭터 멋졌어요!
톰 하디? 배우 자체는 맘에 드는데 007 키가 너무 작은데요. 크레이그보다 더 작은 007이라... 음..
너무 키가 작지 않나요? 그리고 목소리도 좀 별로인 듯...
톰하디는 첩보원이 아니라 용병 느낌;;
어울리네요 진짜 간지날거 같습니다
코멘트에서 거론된 매튜굿 톰히들스턴 같은 이미지도 괜찮을것같네요 톰하디 분명히 매력은 있고요
개인적으론 아미 해머 밀어봅니다.
톰하디도 나쁘진않은데ᆢ왠지 좀 두껍다는 느낌이 드네요 ᆢ
마블 캐릭터 중 고르라면 캡틴을 막 졸업한 크리스 에반스?
톰하디도 좋지만 매끈하고 날렵한 이미지의 컨셉이라면 매튜구드가 더 좋습니다 과연 누가 다니엘의 빈자리를 채울려나~
대니얼 크레이그 때도 대부분이 안어울린다고 했었죠.
합성 사진이기 때문이겠지만, 조금 더 전통적인 스타일의 007처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