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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커크 더글러스는 15살 나탈리 우드를 강간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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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0 14:32:3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2년에 익명으로
 
커크 더글러스가 1954년
당시 15살 미성년자인 나탈리 우드를 강간했다는
말을 했다고 함
 
아래는 소문을 기록한 내용
 
 
마이클 더글러스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명배우로 불리는, 103세의 커크 더글러스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초원의 빛>에 출연했던 여배우인 "나탈리 우드"를 강간했다는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 숨겨져있었다는 충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역배우로 경력을 시작했던 나탈리 우드가 16살이였을 때, 1953년에 그녀는 중요한 배역을 맡게 되는 것과 관련해서 당시에 거물 명배우였던 커크 더글러스 (16년생)에 의해 한 호텔 방으로 초대되었다. 근데, 만취한 상태였던 커크가 영화출연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갑자기,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우드는 이에 대해 정중히 거절하고 양해를 구했다. 커크는 우드를 쓰러뜨렸고 그녀를 때리며 폭행하다가 옷을 찢어 벗겨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에게 계속 음란한 말들을 내뱉으며 주먹을 날리고 팔을 너무 세게 잡아서 온갖 상처와 멍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반복적으로 나탈리를 강간하고 침을 뱉으며 그녀의 몸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다. 그녀를 피를 흘리다가 결국 기절해서 쓰러져 있었다. 그녀가 깨어나게 되었을 때, 커크는 여전히 호텔방에서 고소해하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는 내일 밤에 자신을 보러 오라고 말하며 잘하면 역할을 하나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드가 일어서 가려다가 넘어지게 되었을 떄, 약해진 다리로 인해 넘어지자 이를 보며 커크는 비웃어댔다. 그러고는, 그녀는 찢어진 옷을 모아서 호텔 밖으로 겨우 걸어나왔고 멍이 난 그녀의 다리 아래로 피와 정액이 흘러내렸다고 한다.  그녀가 겨우 집에 들어가서 이 일에 대해 자총지종 설명했는데 정작 우드의 어머니는 너가 그(=더글러스)를 화나게 만들었음이 틀림없다며(....) 일단, 우드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후에 커크 더글러스는 자신의 배우 경력이 끝장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의 스튜디오 측은 이 일을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는 것을 막았으며 할리우드 업계 일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이에 대해 말하는 일은 없었으며 커크 더글러스는 영원한 전설적인 명배우 타이틀로 현재까지 잘 살아가고 있다.
 
우드는 말년까지 성범죄에 대한 피해 고통에 계속 시달렸다가 43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 산타 카탈리나 섬 근처에서 익사당했는데 당시 온몸에 멍이 들었고 약물을 주입한 흔적이 드러나서 의문사로 남았는데 LA 경찰 쪽에서 올해에 다시 수사를 재개해서 우드와 관계가 나빴던 그의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를 조사하며 그를 용의선상에 올리기도 했다.
 
현재 이 일을 확실히 알고 있는 이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그녀의 가족인데 여기에 (우드의 딸과 영화를 찍어 인연을 맺게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그녀에게 들어서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와 함께 영화를 찍었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익명으로 2012년에 블로그로 이런 발언을 남겼다고 하는데...
 
"오늘날 그(=커크 더글러스)는 아직까지 간신히 버티면서 살아있다. 그러나, 숨겨진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가 지옥에서 썩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의 모든 선행과 기부는 결코, 이 진실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슈퍼스타로 추앙 받는 95세의 커크 더글러스가 마침내, 죽게 되면 그에게 많은 경의와 찬사가 전해질 것이다. 그는 결코 회개하거나 사과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는 데에 어떠한 슬픔도 보이지 않는 괴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특히, 사랑받는 젊은 여배우인 나탈리 우드의 삶을...."
 
올해 쯤에 이 일이 떠오르려고 하는 추세에 커크 더글러스나 그의 대변인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대변인도 다우니 주니어가 고발한 애기가 아니라고 사실부인을 전했다. 그리고, 유족이자 우드의 딸인 나타샤 와그너는 이 가해자가 세상을 뜨게 되면 이사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살아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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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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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22:43:10

커크 더글러스 죽었고요.

이런 건 미국 사이트에 영어로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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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23:13:11 (122.*.*.145)

한국사이트인 DP에 올려도 전혀문제 되지 않은글인데요 그리고 글올리는건 글쓴이의 자유이고요.

Updated at 2020-09-20 13:33:17

누가 여기 올리지 말랬어요? 아무리 한글로 여기에 올린들 현지에 올려야 더 반향이 있어도 있겠죠. 그리고 원문은 당사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쓰여있잖아요? 카더라에 출처도 없는 걸 제가 지적했나요?

34
Updated at 2020-09-20 03:20:00

? 님이 뭔데 어디다 올리라 마라예요

2020-09-20 13:30:32

현지 사이트에 올리는 게 더 게시물 의도에 맞지 않았어요? 언제 여기다 올리지 말랬어요?

8
2020-09-20 14:37:55

변명이 추하네요 ㅉ

21
2020-09-20 02:14:57 (117.*.*.80)

어떻게 이런말을... 독재국가인가요. ㅋㅋㅋ

2020-09-20 13:30:40

어떤 말요?

5
Updated at 2020-09-20 14:29:04 (117.*.*.35)

커뮤니티 혼자 쓰시는 것도 아니고 언제 봤다고 '올리시길'이라는 명령조 말투는 예의상 문제입니다. 오해를 일으키는 어투는 기분을 나쁘게하거든요

2020-09-20 14:58:11

기분 나쁘면 독잰가요?

4
Updated at 2020-09-20 16:15:09 (112.*.*.21)

보통 이런말을 비유라고 합니다. 어디까지 알려드려야 하나요.. 우기는게 답이 아니에요. 참...

2020-09-20 21:19:07

닉 까고 그러셨으면 비유 잘 하셨습니다 라고 해 드렸겠네요.

3
2020-09-20 21:33:11

네 닉을 까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09-20 22:37:54

비유 잘 하셨습니다. 왜 제가 한 말이 독재 국가를 연상하게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21-01-06 04:26:00

기분 나빠서 독재가 아니라 님 잣대로 여기 올려라 저기 올려라 명령하는게 웃기는거죠. “독재인가요?”

23
Updated at 2020-09-20 08:58:34 (118.*.*.128)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인성에 문제가 있으신가 의심케 하는 댓글이네요.

Updated at 2020-09-20 13:32:19

어떤 부분이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나요? 커크 더글러스가 죽었다는 팩트가요 아니면 더 영향력있는 곳에 올리라는 의견이여?
카더라에 출처없는 글이라고 제가 뭐라고 했나요?

7
2020-09-20 14:05:10 (39.*.*.167)

님이 그걸 모르니 저런 댓글을 쓸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남들이 왜 님의 댓글에 불쾌해 하고 못마땅해 하고, 함부로 타인에게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전혀 모르시나 봅니다. 알면서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해서 인정을 못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닉네임 보니 나이도 적지 않으신듯 한데 참 안타깝네요.
아뭏튼 댓글로 생각이 바뀔 분은 아닌듯 싶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0-09-20 15:03:52

팩트도 틀린 것 투성이에 개인을 공격하는 카더라 글을 퍼다가 붙인것에 대해 틀린 팩트를 지적하고 원한다면 실제 영향력있는 행동을 하라는 게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저도 이 분 게시글에 대한 나름의 생각이 있습니다.

익명으로 인성지적이요? 유튜브 좀 보니까 엄청 센스 있어진 것 같으세요?

32
2020-09-19 22:56:39 (218.*.*.82)

배우가 죽었어도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누가 범죄자인지 알아야 하죠.

5
Updated at 2020-09-19 23:37:28

2월에 사망했기때문에 이제는 우드쪽 유족이 오픈해야하는데 두 당사자가 죽은 상태라 유족간의 싸움이 될거고 그런 이유로 진실로의 접근은 어려울겁니다. 그때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이 필요한데 역시나 이세상 사람이 아니 경우가 많아 이 싸움에 들어올수도 없을거고요.

3
2020-09-19 23:36:38

컥 썩커!!

13
2020-09-19 23:36:42

나탈리 우드는 죽음에 대한 의문도 있죠. 정황상 당시 남편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만약 이게 진실이었다면 너무 비극적이고 안타깝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는 과거 회상 장면이 바로 이걸 재현한 거죠.

3
2020-09-19 23:37:16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매그놀리아 중

7
2020-09-20 00:01:12

민감한 사안인데요.... 그냥 어디서 들은 소문이라고 하시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익명(?) 으로 말했다(?)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대체 어느쪽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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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0:58:09

제발 정확한 출처를 밝혀주세요 카더라식으로 올리지 마시구요.

9
2020-09-20 01:13:28

글을 올리는거야 자유지만, (최소한 원문은) 직접 쓰신 글도 아닌 것 같은데 출처도 없고, 커크 더글러스가 올해 2월에 죽었는데 죽기 이전에 쓰인 것이 분명함에도 글의 시점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4
Updated at 2020-09-20 03:45:03

유족이자 우드의 딸인 나타샤 와그너는 가해자가 세상을 뜨게 되면 이사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살아있다."라고 전했다.

 

 

2월에 죽었는데 아직까지 공식성명 안냈으면 아니라는건가요? 글이 왜 여기서 끝나나요

5
2020-09-20 08:01:51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387680&sca=&sfl=wr_subject&stx=%EC%BB%A4%ED%81%AC+%EB%8D%94%EA%B8%80%EB%9D%BC%EC%8A%A4&sop=and&scrap_mode=

2020-09-20 08:02:11

전에도 한번 올라왔죠

3
2020-09-20 08:13:08

https://www.google.com/search?q=kirk+douglas+natalie+wood&rlz=1C1ELEA_koKR918KR918&oq=kir&aqs=chrome.0.35i39l2j69i57j0l5.2560j0j7&sourceid=chrome&ie=UTF-8

 

구글에도 비슷한 기사가 많이 올라와있는데...사실 이게 입증이 가능한건지..너무 오래전 일이라 알수 없죠. 일단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르는게 맞지 않을까요

1
2020-09-20 12:21:34

두 사람 다 사망했고 지금은 사실을 밝힐 수가 없죠. 두 사람 다 살아있어도 밝혀지기 어려운 사건인데 기분이 영~ 좋지 않은 사건입니다.

3
2020-09-20 12:59:01

읽다 보니 마치..
이 편지는 " 유럽에서 전해지던 편지로~~ "

이거 같아요!!

2
2020-09-20 18:16:30

예전에 올라온 글 재탕인데 새로운 내용도 없고

그냥 조회수 끌어모으려는 글인건가요?

1
2020-09-20 20:58:21

그냥 이게 루머에 살을 붙인 괴담인지
진실인지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글에 등장하는 사람이
죽었나 안죽었나는 확인하고
어그로를 끌었으면 합니다.
근거도 없는 글 퍼오면서
등장한 당사자에 대해 관심도
없는게 너무 티나잖아요.
어차피 지금 사람들이야 커크더글라스에
대해 관심도 없을테지만..

2
2020-09-20 23:21:51

 맨날 어그로글만 쓰네요.

2020-09-22 02:06:57

전에도 한번 올라왔었던 글이네요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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