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펌) MCU가 놓친 7가지 좋은 기회들

마블 원작중에
<하우스 오브 엠> 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게 잘 어울리거 같어요
매그니토의 딸이 스칼렛위치 니깐 캐스팅도 얼추 잘 맞고
그런데 이미 아이언맨이 2대째가 되어서 느낌이 좀 약하네요. 원작도 원래는 시빌워 전 이야기라..

헐크가 비인기 캐릭터도 아닌데 

어벤져스 1편때만 해도 걸맞는 연출을 보여줬는데

그 이후는 그냥 개그 캐릭으로.......

그냥 가쉽거리 이야기죠.
어짜피 영화도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써서 만드는 이야기니 제작자와 감독이 선택하는거죠.

아쉬운 부분 다 집어넣고 만들었다고 이 이상의 성공이 가능했을까요...ㅎㅎ

다 지나갔는데 아쉬운 부분이 없다면 더 이상하지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그 지나간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엔드게임까지의 여정은 결국은 최선의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