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실족한 남자의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그 남자의 아내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하......박찬욱 감독 작품중에 정지훈 때문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극장에서 안 봤는데...
이번에도 박해일 배우 때문에 극장에 안 갈지도.....연기는 잘하시는데 뭔가 살인의 추억 이후 이렇다할 캐릭터가 기억나지 않아서...
연애의 목적이 생각나네요.요즘 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먹을 역할 ㅎㅎ
당시 제 주변에도 욕을 한바가지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비슷한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면서 남녀관계의 딱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기운들 때문에 전 꽤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빛정현 ㄷㄷㄷㄷㄷㄷ...
이정현 연기는 좋은데 특유의 짹짹 거리는 듯한 발음 때문에 좀.. -_-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박찬욱 감독이 추천해준 거라고 알고있고 단편 파란만장 등에서 인연이 있다가 드디어 제대로 같이 작업을 하는군요.
이정현 요즘이 최고 전성기 인듯....연기 참 잘하는 배우면서 얼굴도 개인적으로 호감형이고...
열정과 재능이 같이 있는 항상 기대되는 여배우중 한명~~
여배우를 잘 표현하는 감독이라서 기대됩니다.
감독을 보니 이정현이 범인같군요.. ㅎ
형사가 "박해일"이고, "탕웨이"가 실종된 사람의 아내역입니다.
드러난 줄거리만 보면 팜므 파탈 나오는 필름 느와르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뻔하진 않겠죠?
비중이 그리 높을것같진 않네요반도에서도 그렇고 발성연습을 해야할텐데
예산이 작은가?왠지 캐스팅에서 오는 작은기대감은 뭐지ㅎ
하......박찬욱 감독 작품중에 정지훈 때문에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극장에서 안 봤는데...
이번에도 박해일 배우 때문에 극장에 안 갈지도.....연기는 잘하시는데 뭔가 살인의 추억 이후 이렇다할 캐릭터가 기억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