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알라딘(2019)' - 실사화 영화의 마스터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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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2 17:37:47
어제 간만에 실사판 알라딘을 재감상 했습니다.
언제봐도 원작 애니가 최대한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특히 'A Whole New World' 가 나오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어요.
약간의 스토리 변동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만들어진 덕분에 제 추억끝에
살아 있는 애니판 알라딘은 여전히 명작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디즈니에서 만들었었던 실사화 영화중에 모범 케이스로 삼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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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과 엮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아직 관람하지 않은 상태라서,
vod 서비스로 나와야 볼 생각이 있는터라 아쉽게도 비교는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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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껍질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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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신고 - A "hole" new world 구멍이 뚫린 새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