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스텔론 공동 각본
람보2가 원래 1985년 피카디리에서 8월에 개봉해서 대박치고, 가을부터 중앙극장으로 옮겨서 상영했죠.
그때 포스터네요.
희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개봉관은 피카디리고 재개봉이 중앙극장 이였죠.
당시 이런 경우가 많았던거 같더군요.
저도 피카디리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중앙극장이 명동 입구쪽에 있었던거죠..옛날 쁘렝땅 백화점쪽에서 가는길에 있었던것이 맞나요? 거기에서 레이더스를 본 기억이 납니다.
람보2 개봉때...후덜덜 했던 기억이..저녁 MBC 뉴스에도 나오고 대단 했죠.
티셔츠받으려고 새벽에 일어나고했죠 걸국못받았지만 얼마지나 동네 시장 옷파는곳에 람보티셔츠가 집집마다 걸려있던 기억이
다리미로 하얀 러닝에 판박이 형태...붙여서 다리면...수공으로 만들수 있는
그 종이 같은걸 학교 앞에서 판매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여자 중의 내 여자를 "여보"라고 하고...남자 중의 내 남자를 "람보"라고 한다...
시작된다 보다 휠씬 참신하네요 ㅋㅋㅋ
오! 재밌는데요?ㅎㅎ
시대를 앞서간 드립ㅋㅋ
금세기 최대의 히로- S.스탈론이 선사할 전율과 애수의 액숀 <람보> 전세계에 뜨거운 열기가 충만한다!! 85년 여름을 장식할 뜨거운 충격 드디어 완성!! 슈퍼 시리즈 제 2탄 분노의 탈출편.
카메론이 각본을 쓰긴 했지만 스탤론이 다 뜯어 고쳐 놓았다고 하죠.
카메론이 '어디 얼마나 망작이 되었나 보자' 하고 영화관에 갔다 나오면서 '젠장, 흥행은 더럽게 잘 되겠군.'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피카디리 극장 개봉일의 그 전쟁통 속에서 봤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인가 본 줄 알았는데 85년이면 유치원 때 극장 가서 본거였나@@...
당시만 해도 한자를 많이 써서 일본포스트 같은 느낌이 나네요
람보2가 원래 1985년 피카디리에서 8월에 개봉해서 대박치고, 가을부터 중앙극장으로 옮겨서 상영했죠.
그때 포스터네요.
희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