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디즈니 ‘피터팬과 웬디’ 실사영화 - 사상 첫 흑인 팅커벨 확정

이번 피터팬 실사화에선 디즈니 영화의 흑인 쿼터 조항을 팅커벨 역으로 채워서 동심 파괴하려는 듯.

 black excellence

20세기에 공주팔이로 성공했던 반대급부로 지나치게 pc질 하는 것 같아서 좀...

궁금한게 주인공인 피터팬이나 웬디는 소위 유색인종이 안하고... 왜 팅커벨만?

이미지는 좋네요.. 어울리는 연기를 잘했나 보죠.

흑인만 챙겨도 인종차별이죠 . 공평하게 피터팬 동양 웬디 라틴계 팅커벨 흑인으로 3등분합시다 . 후크는 악당이니 백인 남자가 계속 해도 되겠네

성차별도 그렇고 인종차별도 그렇고 뭔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느낌이군요. 이게 최선인가요? ;;;

유색인종 주인공들과 털털한 백인남성악당 구도도 지겹네요

이쯤되면 백설공주도 동양인으로 캐스팅 해야죠?

줄리아 로버츠 때보다 어울려 보이긴 합니다

진정성 없는 구색맞추기. 진저리 나네요.

겨울왕국 나중에 실사로 나올 때 엘사는 동양인 안나는 흑인으로 나오겠네요

각종 인종 변경 너무 역겹네요. 아무리 봐도 이건 자연스러운 캐스팅이 아닌 보여주기식 억지 PC양념이죠.

유색인종을 캐스팅하려면 그에 맞는 배역을 만들거나 그런 작품을 만들어야죠. 왜 자꾸 멀쩡한 캐릭터를 팬들의 화를 돋우면서 이렇게 훼손하는지 모르겠네요.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으로

실사화는 실사화 그 자체로 봐야죠

이걸 연결시키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굳이 인종을 바꿀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