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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추천] 프란시스 하 Frances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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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8:38:04

# 짐 자무쉬 "천국보다 낯선"의 21세기 뉴욕 버전
# "결혼 이야기"로 거장에 오른 노아 바움백의 초기작
# 뉴욕의 청춘들에 대한 감각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 하지만 단면(Slice) 단면의 나열이라 조금은 가볍기도
# 그래도 결말에서 한번 묵직하게 잡아주네
# 우편함을 활용한 제목으로 끝나는 엔딩도 세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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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28 19:24:19

노아 바움백, 그레타 거윅 두 사람 이름 있으면 믿고 봅니다ㅎ

WR
2020-09-29 08:46:51

둘다 참 대단하죠. ^^

2020-09-28 21:19:56 (115.*.*.205)

글쎄요 전 그닥 좀 지루해서 방황하는 청춘 성장기 그 한국영화 소공녀 (이솜 주연) 미국버전 인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WR
2020-09-29 08:47:25

저는 "소공녀"를 무지 재밌게 봤습니다. ^^

2020-09-29 15:03:25

젊은 나이에 그래타는 감독도 잘하더군요 

WR
2020-09-30 16:08:04

재능 많은 커플이죠. ㅎㅎ

2020-09-30 00:49:50

이거 예~~~~ 전에 극장에서 본거같은데...

WR
2020-09-30 16:08:18

재개봉했더라는... ^^

Updated at 2020-09-30 10:09:48

 이 영화 '후쿠오카' 영화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주인장이 운영하는 바인지 카페(들국화 였던가?)인가에 붙어있던 포스터의 그 영화 아닌가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WR
2020-09-30 16:08:38

포스터가 참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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