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그린랜드 4DX 감상기 (약스포)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영화는 고만고만한 영화가 많은것 같습니다.

 헌터킬러 제작사가 만든 그린랜드는 그러나 헌터킬러 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재난속에 피어나는 가족애가 아니라

가족애를 회복하기 위해 재난이 나타납니다.

재난씬은 거의 없고 예고편에 나온게 거의 전부일듯합니다.

그 이상은 없으니 마음을 비우고 보셔야 합니다.

문제는 가족간의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괴롭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는 나만 아니 내가족만 살면되라는

줄거리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4디효과는 소소합니다.

카메라 부감과 극중 차량이동시에만 느껴지는 정도..

플래쉬효과 2번

눈보라효과 1번나온걸로 끝입니다.

4디 보실필요 없다고 보고 극장에서 큰 상영관 안잡은 이유가 다 있더군요.

나중에 VOD풀리면 보세요.

큰 화면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