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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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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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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00:47:22

 

음.. 사실 뮤츠받으러 간거라.. 영화는 기대 안했는데

 

진짜 기대 이해였네요..

 

작년에 나온 명탐정 피카츄가 선녀로 보일정도였습니다.

 

물론 포켓몬들은 이번 극장판이 훨씬 귀엽긴 했지만.. (명탐정 피카츄에 나오는 포켓몬들은 너무 실사틱해서 엽기적이었죠..)

 

어쨌든 포켓몬받는게 목표다 싶으신분들은 내용은 상관없으실테지만..

 

다만.. 국내에 포켓몬 팬들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동네는 내일까지 다 매진이어서 멀리까지 나가서 

 

큰 영화관에서 봤는데.. 거기도 거의 꽉 찼더라구요.

 

뭐 애들이 대다수 이긴 했지만.^^;

 

테넷이나 한번 더 볼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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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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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02:58:03

이 작품의 원작인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은 정말 명작이죠. 어릴 때 눈물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봐도 비범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첫 극장판이었고, 지금까지 이를 뛰어넘는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10-01 09:39:36

전 <뮤츠의 역습>은 포켓몬의 세계관이
가장 잘 반영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처음 봤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번에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즐겼습니다!
눈물도 살짝^^
홍시호님 목소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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