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담보 감상기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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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17:00:47
윤제균 제작 감독은 공조와 히말라야의 각색을 한 강대규 감독입니다.
담보도 각색에 참여는 했는데 공조에 가깝다고 보겠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익히 알만한 스토리일것 같지만
오버하지 않고 억지 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잔잔하게 풀어냅니다.
그 역할은 뭐니뭐니해도 연기자들의 힘입니다.
특별출연한 연기자들도 다 훌륭하고 아역배우 박소이는 나중에 더 훌륭한 연기자로서 기대를
하게 합니다.
추석극장가는 담보가 이길것 같습니다.
제 순위는
담보 > 죽지않는인간의밤 > 그린랜드 >>>>>>>>>>국제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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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나오지 않아도 반응 좋을듯...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