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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IMDB 트리비아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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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02:05:21

 

IMDB에 등재된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The Trial of the Chicago 7, 2020]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1070874/trivia?ref_=tt_trv_trv

 

 

 


⚖️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기로 했던 당시에, 그는 히스 레저와 만나 톰 헤이든 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레저는 스필버그와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전날 세상을 떠났다. 스필버그는 또한 윌 스미스가 바비 실 역을 하기를 원했다.

 


⚖️ 시카고 7은 1968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벌어진 시위와 관련해 음모,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기소된 애비 호프먼, 제리 루빈, 데이비드 델린저, 톰 헤이든, 레니 데이비스, 존 프로인스, 리 바이너 등 7명의 피고인이다. 여덟 번째 기소자인 바비 실은 재판 과정에서 재판이 중단되어 그 수가 8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 2007년 미국 작가조합의 파업으로 스필버그의 신작이 지연되자, 폴 그린글래스와 벤 스틸러가 감독직을 맡기로 협의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 사샤 바론 코헨은 자신이 이 영화를 위해 미국식 액센트를 해야 한다는 것에 '겁에 질렸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전에 코미디적인 이유로 여러 다른 억양의 변주를 한 적은 있지만, 극적안 배역을 위해 한 적은 없었다. 그는 애비 호프먼이 매사추세츠 억양을 갖고 있지만 캘리포니아에서 학교를 다녀 독특한 액센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잘못 소리낼까봐' 걱정했다. 애론 소킨은 그 배역이 '재현이 아니라 해석'이라고 안심시켜야 했는데, 코헨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앰블린 파트너스사는 사전 제작 중 처음에 예산 문제로 영화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이 영화를 공동 제작하고 공동 투자를 할 크로스 크릭과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 메소드 배우로써, 제레미 스트롱(제리 루빈)은 각본 겸 감독 애론 소킨에게 최루탄으로 공격당하고 전경을 역의 전직 경찰에게 바닥에 내던져질 것을 간청했다. 소킨은 세트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거절했다.

 


⚖️ 세스 로건은 제레미 스트롱이 로건을 대신하기 전까지 제리 루빈 역을 맡도록 되어 있었다. 조나단 메이저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메이저를 대신하기 전까지 바비 실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 이 영화는 사이먼 브라운드의 2013년 책 '당신이 절대 못 볼 위대한 영화: 세계 최고의 감독의 보이지 않는 걸작'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하지만 일단 많은 스타들과 연결되면 부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며 이 영화가 제작될 확률은 50%라고 했다.

 

 

⚖️ [레미제라블](2012) 이후 에디 레드메인과 사샤 바론 코헨의 첫 공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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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10-09 13:04:03

 저 판사때문에 속 뒤집히는 줄 알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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