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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영화 '데스페라도'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 셀마 헤이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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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8:55:08

 

 Salma Hayek Reflects on ‘Desperado’ Casting: ‘Studio Wanted Cameron Diaz as a Mexican’


올해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데스페라도' 25주년은 셀마 헤이엑이 할리우드에서 대약진을 한 25주년을 의미하기도 한다. 헤이엑은 매우 유명했던 자국 드라마 'Teresa' 출연으로 인해 이미 1990년 초부터 멕시코에서 유명한 스타였다. Elle와 이번주 인터뷰에서 그녀는 할리우드로의 도약과 영화 '데스페라도' 캐스팅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회상했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그녀와 유니비전 토크쇼 진행자 폴 로드리게스와의 1992년 인터뷰를 본 후 헤이엑을 자신의 레이더에 올렸다.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라틴계 대표성을 높이고 싶다는 열망을 이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라틴 여배우가 중요 역할에 캐스팅되는 일이 드물었던 할리우드로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 도전할 이유가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그것을 바꿀 것이다. 정상이 아니다." 그것은 로드리게스가 헤이엑에게 '데스페라도' 서점 주인 캐롤라이나 역할을 오퍼하기에 충분했다.


로드리게스의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소니 - 콜럼비아 픽쳐스)는 그녀가 아직 할리우드에서 증명되지 못한 배우이기에 오디션 보라고 강요했다. 그녀는 '데스페라도'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봤던 많은 라틴 여배우 중 한명이었다고 말한다. 유명 여배우를 꽂으려고 했던 스튜디오의 관심은 또한 할리우드 안에 있던 인종차별을 노출시켰다.


"나는 그당시 카메론 디아즈가 엄청났었다는 걸 기억하고 그녀의 성이 Diaz 였기에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그녀가 멕시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리스트에 있었고 나는 다시 오디션을 봐야 했다...나는 말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카메론 디아즈를 멕시칸으로 원했다." 헤이엑 얘기


카메론 디아즈 사건이 놀라운 것(그녀 아버지 가족으 멕시칸이 아니라 쿠바인들이다)이었음에도 그녀는 그 당시 할리우드에서 '데스페라도' 오디션에 대한 기회를 얻은 것이 장족의 발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1993년작 '영혼의 집' 오디션 과정을 주목했다. 


"나는 오디션 기회를 구걸했다. 그들은 심지어 오디션 기회 조차 주지 않았다. 나는 '내가 읽는 것만 들어줘'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은 라틴 역할이었다. 그들은 라틴 역할에 라틴 배우들을 쓰지 않았다. 그들은 하녀 나 매춘부가 아니면 라틴 배우들을 기용하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결국 '데스페라도'에 그녀를 기용했고 이 영화는 그녀를 할리우드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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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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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8 19:09:59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는게 pc주의 라고하면서 아시안,라틴계는 여전히 미국에서 아시안,라틴계를 보는 인종차별 요소가 들어간 역할을 시키는게 현재 할리우드의 코미디적 행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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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0:33:50

아시안계, 한국계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있더군요

한국계는 주로 얼 빠진 역할로 종종 나오더군요

2020-10-19 12:57:38

이거와는 별개로
데스페라도 염가버전인
엘마리아치도 잼있더라구요
출연진 제작진중 가족들로 많이 구성되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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