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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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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대 코로나 시대 ott 서비스 기업들은 노났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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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12:48:06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못한지 굉장히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 때도, 곱절로 늘어날 때는 당연하고요.
혼자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ㅠ
[테넷]같은 대형영화는 물론이고 평이 좋은 소규모 영화들도
2차 시장에 풀릴 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_-

특히나 요즘엔 개봉을 건너뛰고 vod나 넷플릭스행으로 가는 영화들이 적지 않다보니
구독 서비스의 이용은 빈도가 꽤 많이 늘어 났습니다.
사람마다 비율의 차이야 있겠지만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퍼센티지가
전에 비해 줄진 않았을거 같아요.
제 주변 지인 중엔 신규 가입자들이 많아졌더라구요.
뒤늦게 뛰어든 기업들,
시장의 파이를 어느 정도 먹는다는 계획을 저마다 하고 있겠지만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백신이 나오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 가더라도
과연 얼마나 영화관을 찾게 될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볼 사람들이야 볼테고 타성에 젖은 관객의 수가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는데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길게 이어질 줄 몰랐기 때문에 블록버스터나 정말 보고 싶은 영화를 제외하면
일년에 몇번이나 영화관을 가게 될지 모르겠네요-_-
앞으로 [아바타]나 [엔드게임]이 세운 기록을 깰 수 있는 영화들이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록은 깨지는 맛이 있어야 재밌는 법인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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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0 13:32:57

요즘 공동구매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웨이브만 보는데
넷플릭스 공구할까 생각중이에요
보통 3개월에 만원에서 만천원정도더라구요

WR
2020-10-20 14:44:11

저는 가입했다 해지했다를 반복해서ㅎㅎ
가입하면 안보게되고 해지하면 또 보고싶은게 생기고ㅋ
지금은 [위쳐] 공개할때 재가입해서 쭈욱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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