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오랜만에 파파라치에 잡힌 벤&아나(10/15 퍼시픽 팰리세이드)

10월 15일 로스앤젤레스 퍼시픽 팰리세이드. 오랜만에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힌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 산책 커플 벤&아나. 한동안 산책하는 모습이 뜸해서 결별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여전히 꿋꿋하게 잘 사귀고 있는 중이다. 파파라치를 위해 적당히 팬서비스도 해줘가며 관심 받길 즐기는 바퀴벌레 같은 연상연하 커플 벤&아나.

10월 15일에도 재밌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의 파파라치가 지겹겠지만 이번건 재밌어서 가져왔다. 

▲ 벤은 아나를 맞이하기 위해 꽃을 사들고 들어간다.

▲ 얼마 뒤 아나가 벤의 집 문 앞에 서있다. 들리는 말로는 두 사람이 살림을 합친 것 같다고.

"안녕, 친구? 고마워~"

벤 애플렉이 입은 티셔츠의 문구는 쿠바 슬랭(비어)으로 쿠바 출신인 아나 디 아르마스를 위한 벤 애플렉만의 애교다.

벤 애플렉 표정이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