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지 못한 사회적 에피소드#해맑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는 2막부터 인물이 뒤로 물러나고 한 발자국 멀리서 보는 현상에 집착#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있는데도 의도적으로 멀리 하는 전개가 주는 집중력 분산#김대명의 연기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