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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피비 케이츠 80년대 일본 맥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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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09:53:55


80년대 일본 스크린 사진 기억이 아련합니다.
일본에서 인기가 어마무시 했었죠.
https://youtu.be/jcmOtI43MKU
피비의 독특한 이쁜 외모는 인종학적으로 아버지쪽 러시안+유대 피와 어머니의 중국인피의 결과인듯

https://youtu.be/OnkkO9E9XkM

두번째 사진은 올해의 모습. 그녀도 올해 57살남편인 배우 켈빌 클라인과 사이에는 1남1녀, 두아이의 엄마. 캘빈과는 80년대초 “빅칠” 이라는 영화 오디션 보러갔다가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하게됨. 오디션은 떨어지고 맥틸리(신의 아그네스네에 나온)가 합격. 영화는 출연못했지만 남편을 만나게됨. 지금까지 잉꼬부부로 잘살고 있음.

세번째 사진이 켈빈과의 첫 만남사진이듯. 마지막 사진처럼 결혼을 무지 잘한 케이스.
이유는 캘빈 클라인의 코믹.유머 연기는 은근하게 웃기는 최고 연기자로 그녀역시 그부분 매력에 빠지지 않았을까 추정됩니다. 여자들은 자기에게 평생 웃음을 선사하는 남자라면 최고의 매력 적인남자 이기도 하죠.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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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3 09:18:47

저는 이 분이 나온 영화는 <파라다이스>랑 <그렘린>이랑 <그렘린 2>만 알고 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그렘린> 시리즈에서 자크 캘리건과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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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9:44:50

리치몬드 연애대소동 수영장씬을 보지않으면 피비 케이츠 영화를 본게 아닙니다 !!!

2020-10-23 10:32:02

옳소!

2020-10-23 09:19:16

자국에서는 저런 광고 잘 안찍는 A급 스타들이 일본에서는 많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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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09:20:59

당시에 헐리웃 스타들이...미국내에서는 이미지 관리한다고 광고 잘 안 찍고...

 

일본에서 많이 찍었고...

 

울 나라에서 외국인 모델 규제 풀린 이후로 울 나라에서 광고 많이 찍으면서...알바비(?) 벌어가곤 했었죠...

2020-10-23 11:46:06

섹시 마일드~

2020-10-23 11:50:59

멕 라이언이었죠...??? 

 

울 나라에서 광고 찍고...미국 토크쑈에 나가서...망언급 발언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2020-10-23 11:52:39
그 사건 이후로
국내 인기가 확 사그라들었죠
2020-10-23 09:41:51

저당시 일본에서 CF 않찍은 유명 배우들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일본에서 광고 무지 찍었죠.

Updated at 2020-10-23 09:56:51

 파라다이스와 책받침외에는 생각이 안나는 배우이긴한데 그래서인지 그때의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배우군요.  저당시 일본 잡지보면 미국쪽 연예인들이 하는 광고가 상당히 많았죠.

2020-10-23 10:05:37

예전에 인기가수들이 서울 밤무대는 잘 안서도 지방 밤무대는 많이 섰죠 ㅎ

Updated at 2020-10-23 10:14:53

선데이서울류에서 당시 흠모하던 김완선 누님이 치파오 스타일의 깊이 파인 드레스 입고

나이트클럽에 선 모습을 보고 어린 마음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020-10-23 10:16:37

레터맨 출연 모습은 신애라씨가 나왔다고해도 믿겠습니다.
옆 모습은 정말 똑같아요.

2020-10-23 10:25:48

사립학교(Private School, 1983)도 있죠. 

2020-10-23 10:29:46

당시 켈빈 클라인 욕을 얼머나 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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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3 10:46:18

책받침 여신들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었던 피비케이츠!! 작품들이 아쉽긴하지만 두분 모습이 너무 흐믓합니다

2020-10-23 10:46:32

피비 케이츠,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 아~ 문방구 누나들..

세번째 사진은 신애라씨라고 해도 믿을듯..

2020-10-23 11:36:06

빈말로도 배우로 성공한 커리어 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그 미모만으로 아직도 길이 회자되는 그런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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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2:08:53

그렇게 보면 제니퍼 코넬리는 참 대단합니다

2020-10-23 21:34:13

 중딩시절 내 책받침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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