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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미야자키 고로, 신작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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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12:40:22

뤼미에르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아야와 마녀' 첫 반응


Dailyhindnews 평



'아야와 마녀'의 주요 테마는 유전이다. 어린 아야와 마녀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야망을 그리고 있고
그녀의 어머니가 실은 검은 마법의 추종자였음을 모른다. 이 애니는 영국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책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그의 아버지도 존스 작가의 책에 바탕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만들기도 했다.



이 애니는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들의 주 요소들이 다 들어있다. 반항적이고 장난을 잘 치는 어린 소녀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마법을 배우고 싶어하고 이후 마녀와 그녀의 악마 남편에 의해 입양이 된다. 이 영화에는 유머가
많지만 놀랍게도 감정이 덜하고 적다. 플롯은 고아인 소녀의 본성과 상황을 활용하지 않고 다만 그녀가 절친을
그리워하는 점만 나온다. (자세한 줄거리 내용은 스포라서 생략)



이 영화의 매력은 뭐니무너해도 그래픽에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지브리가 100% CGI로 구현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평가할만 하지만 이전 지브리 스튜디오의 성공을 가져다온 독창적인 면은 더이상 안 보인다.

고로 감독의 이번 영화는 그의 아버지의 시적인 감성이나 깊이가 없고 나레이션과 그것을 구현한 완성도
측면에서 상당히 역부족을 드러낸다.



기타 프랑스 평론가 및 언론매체/관객 반응



Guillaume Gas (Courte Focale 지 평론가)



미야자키 아들의 지휘하에 만든 지브리 스튜디오의 첫 3D 애니메니션을 봤다.
찬물 샤워를 한 느낌이다. 엉성한 각본과 TFOU (프랑스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같은
카툰 그래픽같은 이 애니메이션은 '마녀 배달부 키키'의 나쁜 버젼이다. 쉽게 잊혀버린다.



O'neal



솔직히 아주 좋았다. 아이들에게 완벽한 애니다. 아야의 감정을 CG가 잘 구현했다. 유머도 다 좋았다.



엔조



아주 실망스러웠다. 연결이 잘 안되는 플롯과 들쑥날쑥한 비주얼. 잠재력이 많았지만 불행히도
헛된 노력이었다. 아쉽다. 오리지날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 https://www.dailyhindnews.com/…

 | https://extmovie.com/…


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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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0-10-23 12:43:23

게드 전기 봤으면 이게 기대가 될리가 없죠...

2020-10-23 12:53:41

에고.. 이분은 재능이 없는듯 ㅠ

Updated at 2020-10-23 12:57:16

아버지의 그늘이 너무 큰 아들의 슬픈 작품이로군요...

2
2020-10-23 13:07:52

미야자키 하야오 다음은 호소다 마모루죠... 물론 호소다도 스토리작가가 필요한듯 싶지만....

3
2020-10-23 13:34:37 (125.*.*.1)

솔직히 미야자키 하야오 스타일의 거장은 다시 나오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제 세대가 넘어갔으니까요. 정서와 감성이 달라요. 그의 그늘은 짙고 길테지만, 그걸 상쇄할만한 새로운 시대의 작품이나 작가가 나오길 기다리고 싶네요. 

2020-10-23 13:53:52

고로는 스즈키 프로듀서가 참 원망스러울듯. 아버지 싫어서 애니도 안하고 건축디자인으로 간건데 후계자 없다고 억지로 자기 앉혀놓더니 욕은 욕대로 먹는 감독이 됐고

1
2020-10-23 15:53:48 (162.*.*.173)

프로듀서에게 나보고 원해서 했다고 말하지 마라, 난 시켜서 책임감에 한 거다.. 이 비슷한 말을 하면서 울던데, 작품은 몰라도 사람에겐 정이 가더군요.

1
2020-10-23 14:02:37

우라사와 나오키는 애니메이션 제작쪽으로는 생각이 없는걸까요...

1
2020-10-23 15:14:24

스샷들이지만 그냥 봐도... 쩝...

2020-10-23 21:57:32

설마 이게 최종 퀄리티는 아니겠죠?

2020-10-24 12:06:52

ebs 어린이 만화 그림같네요. 또봇인가…

2020-10-23 15:17:39

미야자키 2세는 아무래도 지브리를 지탱하기에 힘들겠네요..

2020-10-23 16:40:17

 대부분 영화의 2세들이 1세 명성을 넘어가긴 원래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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