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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노 타임 투 다이] 스트리밍가 6억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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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00:56:59

https://variety.com/2020/film/news/james-bond-no-time-to-die-netflix-apple-1234814809/amp/?__twitter_impression=true


multiple insiders at rival studios and companies said that a possible Bond sale was explored overtly, and believe that MGM was at least open to the possibility of unloading their crown jewel for a princely sum. The studio was said to be looking for a deal of roughly $600 million — a price tag that was deemed too rich for two of the free-spending streaming services.


스튜디오가 6억달러를 원하고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비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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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5 00:57:43

6771억 입니다

2020-10-25 01:46:30

6억달라는 오바인것 같은데요...제대로 개봉해서  10억 번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반띵인데....중국쪽는 반도 못가져가니까

잘해야 4억~5억불 수입일것 같는데.. 현재로썬 그닥 홍보비도 많이 안쓴것 같는데요

2020-10-25 05:21:24

마케팅 비용은 꽤 쓰긴 했습니다. 올해 초에 다니엘 크레이그 SNL 출연 포함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가 연기한 첫번째 텐트폴 영화이기도 하구요.

그걸 고려해도 쎄게 부르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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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07:12:09

다른 프랜차이즈도 아닌 007이고 지금 하는 시리즈는 리부트하고 더 성공한 007인데 적정하다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이걸 집에서 보기 싫다는 점이죠. ;;;

2020-10-25 09:27:57

코로나가

블록버스터를 

아작내버리네요...

이게 다 무식해서 용감한 서양인들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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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5 11:45:54

스트리밍에서 저 금액을 제시한게 아니라 MGM측이 저 금액을 제시한거였군요... 

근데 저건 좀 무리수처럼 보이는게 실제로 MGM측이 극장개봉으로 6억불을 벌려면 <노 타임 투 다이>가 12억 달러 수준의 대흥행을 기록해야하는데 007 시리즈 최고흥행작인 스카이폴도 11억 달러 벌었던 걸 생각하면 MGM이 그만큼 작품에 자신이 있다는건지 객기를 부리는건지 헷갈리네요. MGM사 최고의 IP자산인만큼 스트리밍에 쉽게 내줄 수는 없다는 자존심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0-10-26 13:46:04

개봉 수익 + 2차판권 중 일부(스트리밍 판매비용) 까지 들어간게 아닐까요? 그걸 합쳐도 금액이 쎄긴 하지만요 ㅎ

2020-10-25 13:23:49

넷플용으로 이 정도 명성의 프랜차이즈 대작은 아직 없었으니, mgm입장에서 저 정도로 세게 협상을 시작하는 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헐리웃이 넷플을 길들이는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제 생각에 4-6억불은 비싼 느낌이고 3억불은 너무 싼 느낌이고 그러네요. 적정가가 잘 떠오르지 않아요. 007 신작의 넷플 개봉이 아직 상상이 안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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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15:23:29

이거 받고 007 프렌차이즈의 스트리밍 권한 일체를 넷플릭스에 넘겨 준다면 받을만 하지 않을까 해요.

2020-10-25 19:52:30

그냥 한국만 세계최초 개봉해라...한 5번은 볼테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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