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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3>에서 소피아 코폴라 연기 재평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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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6 06:59:53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1990)>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스포 有 ''

 

 

 

 

 

The Godfather: Part III

(1990)

 

 

1990년작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를 재편집해서 

올해 12월 공개될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 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Mario Puzo’s The Godfather, Coda: The Death of Michael Corleone)>과 관련하여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본인의 친딸이기도 했던 

소피아 코폴라(메리 콜레오네)의 연기에 대해 언급을 했던 일을 소개합니다.

 

 

알고있듯이 1990년 <대부 3>가 개봉되었을때

마이클 콜레오네 (알 파치노)의 딸인 '메리'역에 캐스팅 된 소피아 코폴라는 연기력에 비난이 많았죠.

 사실 '메리'역에는

감독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도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 를 원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는데요.

코폴라 감독의 말에 따르면

캐스팅 제의후 위노나 라이더 측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시간이 지체되었고 촬영에도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Winona Ryder

(<대부 3>와 같은 1990년에 개봉된 신작에서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의 모습 中.

 

소피아 코폴라와 위노나 라이더는

똑같이 1971년생으로 1990년 <대부3>가 개봉된 해 두사람은 모두 19세였다.)


 

 

Paramount (파라마운트)에서는 27세~30세의 여배우를 캐스팅하길 원했다고 하는데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는 18~19 소녀가 사촌에게 반하게 된다는 역할로 자기의 뜻에 반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위노나 라이더가 최종적으로 고사의 뜻을 전하면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본인의 친딸인 소피아 코폴라에게 '메리' 역을 주게 됩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말에 따르면

소피아 코폴라는 배우가 되길 원하진 않았다면서 화가가 되고 싶어했다는군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종종 어린 소피아를 영화에 단역으로 기용했었다면서

그럴때마다 소피아의 자연스러운 개성이 표현되어졌다고 합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항상 본인의 아이들을 영화에 나오게 했다면서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하는군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대부 3>의 재편집을 통해

친딸인 소피아 코폴라의 연기는 19세 소녀로서 매우 감동스러울거라고 전했답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1990년 개봉당시 <대부 3>에서 

소피아 코폴라는 일부론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면서

마치 <대부3>에서 마이클 콜레오네를 대신해 딸인 '메리'가 죽음을 당한것과 같았다고 상황을 전하면서

개선된 <대부 3>의 재편집

(Mario Puzo’s The Godfather, Coda: The Death of Michael Corleone)>을 통해 

 소피아 코폴라의 연기가 새롭게 입증될거라 본다고 말했답니다.

 


The Godfather: Part III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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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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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22:14:35

저는 소피아 코폴라의 발연기보다 로버트 듀발이 출연하지 않은게 더 아쉽더라고요.

자기보다 더 유명한 알 파치노만 출연료가 4배 이상이라는게 불만인것이 원인이었지만요.

Updated at 2020-10-25 22:19:18

저는 위노나 라이더가
캐스팅되고 촬영까지 조금 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중도 하차했고
그게 미안해서 코폴라에게 드라큘라
프로젝트를 제안한 걸로 아는데 그냥
처음부터 역을 거절했던 건가 보네요.

2020-10-25 22:22:06

썰이 좀 갈리더군요. 저도 캐스팅되고 촬영을 개시했다가 이탈리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여서 자진 하차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 복합적인 상황이 있었겠죠. 

2020-10-25 22:35:45

당시 국내 잡지(로드쇼)에 '코폴라가 최초로 생각한 건 줄리아 로버츠였지만 불가능했고
대신 위노나가 캐스팅되었지만 한달 정도 촬영하다가 건강상 문제로 하차하고 결국 자기
딸을 생각해 내서 급히 대타 투입했다'고 소개되었죠. 저도 지금까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WR
2020-10-26 00:02:25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말에 따르면 위노나 라이더가 처음부터 <대부3>의 메리역을 거절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But she didn’t say, “I can’t do it.” We kept waiting for her and she kept stalling and we kept delaying. I had shot absolutely anything I could without the girl and only then did Winona tell me she was dropping out. I had no choice but to close down the picture.'')


캐스팅이 있었고 당시 위노나 라이더가 배역을 하지 않겠다고 전하진 않았다고 하는군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우린 계속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는 시간을 늦추었고 우리의 촬영은 지연 되었다. 나는 그녀(위노나 라이더) 없이 촬영할 수 있는 부분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나서 위노나 라이더가 하차를 하겠다고 밝혔다. 나는 어쩔수 없이 촬영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

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2020-10-26 00:12:28

촬영하다가 하차되었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었군요. 아무튼 위노나 라이더가 출연했다면 느낌이 많이 달랐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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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22:20:34

대부3을 워낙 좋아하여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곤 하지만 여전히 보면 볼수록 위노나 라이더가 원래대로 연기했다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판은 불변하기에 큰 기대는 안되지만 그래도 편집상으로 급하게 처리된 부분이 조정된다면 조금 다른 감흥이 있을거라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근데 소피아 코폴라도 좀 억울할 수 있는게 오빠 안소니 역의 연기는 더 처참했거든요. 물론 극적 효과를 위해 오페라 전문 배우를 쓴 건 이해하지만 2편에서 나름 큰 역할을 했던 아들 안소니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윗 분 말씀대로 로버트 듀발의 부재도 너무나 뼈져렸구요. 

1
2020-10-25 22:41:03

안소니는 비중이 별로 없으니 처참하건 말건 신경도 안썼죠. 저는 솔직히 이분 연기는 기억도 안납니다. 그에 비해 소피아 코폴라의 역은 영화의 메인에 가까웠으니..

1
Updated at 2020-10-25 22:53:37

그래도 초반부 마이클에게 정면으로 반박하는 부분도 있었고 2편의 연결성을 생각하면 너무 비중이 소홀한 느낌이 있죠(1편에서 아버지 비토에게 반기를 들었던 마이클의 젊은 시절과도 연결되고요)말씀하신대로 딸을 중심으로 가려다보니 시나리오상에서부터 의도적으로 비중을 낮춘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당시 핫했던 젊은 배우를 카메오식으로라도 출연시켰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2020-10-25 22:38:59

사실 개인적으론 좀 어두운 듯한 마스크의 소피아도 극중 이미지상으론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봐요. 문제는 연기가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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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22:39:25

소피아 코폴라는 연기력 이전에 외모가 너무 딸렸어요. 그렇다보니 어리버리하다 바람둥이 사촌에게 이용만 당하는 시골아가씨(?)같은 느낌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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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22:48:08

대부3편이 별로가 된 근본 이유 중의 하나죠

2020-10-25 23:15:49

"....아버지?" (풀썩) 

1
2020-10-25 23:43:19

냉정하지만, 재편집으로 개선될 연기는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2020-10-25 23:59:45

예전부터 코폴라의 연기력보다는 캐릭터가 붕 떠있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재평가할 정도는 또 아닌 것 같고...

2020-10-26 00:18:24

그냥 위노나 라이더 아니라도 할리우드의 수많은 유능한 배우 중 하나를 다시 잘 캐스팅 했으면 됐을텐데 왜 아직 영화학도였던 경험도 없는 딸을 기용해가지고;;;

1
2020-10-26 00:34:32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미야자키 고로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아빠 찬스였어요.

1
2020-10-26 00:33:51

고등학교 1학년 때 극장에서 매우 재밌게봤는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보니 1,2편에 비해서 너무 평범해졌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딸의 죽음 앞에서 절규하는 모습을 오페라와 매칭 시킨 것은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멋진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딸의 연기가 개선된다고 영화가 1,2편과 같은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0-10-26 03:50:17

결과물만 보자면 러브라인도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니, 앤디 가르시아와의 라인을 아예 없애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아빠...?” 풀썩 이 장면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가장 큰 문제는 듀발의 부재이며, 그로인해 이 영화가 대부 같지 않은 것이죠. 근데 또 기가 막힌 장면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참 아쉬운 영화입니다.

2020-10-26 08:27:15

이거 출연한 댓가로 10년간 지나가는 연기도 골든 라즈베리 후보로 오르는 곤욕도 치뤘습니다. 스타워즈 1에서 시녀 중 한명이었던 것 아는 분 얼마나 계실지? 저도 모르다 후보에 딱 올라서 알았습니다. 감독으로 뜨면서 가라앉더군요.

Updated at 2020-10-26 09:35:29

키이라만 알았는데 소피아도 있었군요. -_-

2020-10-26 10:33:50

그 당시 로드쑈에서는 마돈나와 로버트 드니로 캐스팅애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제작자들이 로버트 드니로를 앤디 가르시아 역할로 맡기고 싶어서 이태리계 톱가수인 마돈나와 커플 배역을 주려고 했었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2020-10-26 17:06:16

배우는 외모도 연기잖아요.

앤디가르시아가 소피아코폴라에게 반한다는 게 몰입을 방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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