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앞에서 두려워 말라.
용감하고 강직하라.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늘 진실을 말하라.
약자를 보호하고 그릇된 일을 하지 마라.
그게 너의 서약이다.”
200년간 지속된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예루살렘.
운명에 이끌려 십자군 원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중심에 선 ‘발리앙’은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에 맞서
예루살렘 성안의 백성들을 지켜내야 한다.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작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전세계 최초 개봉
NothingEverything
김은형 저 분은 감독판을 보고도 저런 평을 쓰나요 ? 극장판이면 몰라도 감독판에 저런 평점과 저런 20자평은 좀 이해불가네요
극장판에 대한 평가일꺼에요씨네21에서 보면 2006년 까지의 영화들만 별점을 부여하고 그 이후 영화들에 평을 남기지는 않아서요
극장판이라면 이젠 8점이 이해가 안가는 ㅎㅎ
극장판 평이 맞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극장판을 이렇게 대호평한 평론가들도 같이 있으니 그냥 취향차이죠. 심지어 박평식은 7점
평시기 형이 7점이라니..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만 개봉할 걸 메인에 거는 건 뭐랍니까?
저 별점이 극장판 개봉 당시 매겨진 것인데 씨네 21이 아직 업데이트를 안 했거나, 아니라면 감독판에 대해서도 여전히 저 태도를 유지하고 있나 보군요.
감독판은 괜찮았는데 ㅎ
감독판의 필요성을 말할때 가장 공감되는 예
모두 극장판에 대한 평점입니다.
감독판의 평점은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극장판과 감독판의 차이가 가장 명확하게 나타나는 작품이자, 정말 돈벌이용으로 만드는 작품이 아닌
감독이 본래 의도했던걸 그대로 정말 잘 반영시킨 감독판 다운 감독판.
올랜드 블룸은 고전적이고 정의로운 주인공이 참 잘 어울려요.
영화 삼총사의 악당 버킹검 공작은 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아라미스가.....
Nothing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