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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리지 Lizzie, 2018] IMDB 트리비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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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23:46:45

 

IMDB에 등재된 [리지 Lizzie, 2018]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5160938/trivia?ref_=tt_trv_trv

 

 

✔ 영화에서 리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주는 로켓 속 사진은 실제 리지 보든의 실제 어머니 사라의 사진이다. 그녀는 리지가 아기였을 때 사망했다.

 


✔ 리지 보든 외에 브리짓 설리번, 엠마 보든, 존 모스 등도 이번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추측되고 있다.

 

 

✔ 이 프로젝트는 수 년동안 제작중이던 클로에 세비니의 열정 프로젝트였다. 어느 순간 HBO에서 미니시리즈로 계획되었으나 다른 스튜디오의 경쟁 프로젝트가 HBO로 하여금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세비니와 각본가 브라이스 카스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권리를 다시 구매했다.

 

 

✔ 23일 만에 촬영되었다.

 


✔ 그녀의 부모님이 살해되었을 때 리지 보든은 32세였다. (1892년) 클로에 세비니는 이 영화 제작 당시 42세였다. (2016년)

 


✔ [리지]의 촬영은 2016년 11월과 12월에 이루어졌다. 촬영장소는 조지아 주 사바나였다.

 

 

✔ 2018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졌다.

 


✔ 타이틀 카드 외에는 오프닝 크레딧이 없다.

 


✔ [리지 보든의 전설](1975), [리지 보든 연대기](2015), [바이오그래피 - 리지 보든: 기소당한 여자](1995), [리지 보든 해쉬 앤 리해쉬](1995), [역사의 미스터리: 리지 보든 사건](2012), [리지 보든이 도끼를 들다](2014), [히치콕 프레센트 : 누이]가 같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후더닛?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1979),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왁스 매직](1988), [슈퍼내추럴: 틴 리지](2015)에서는 좀더 약하게 묘사되었다.

 

 

 


스포일러

✔ 이 영화는 이 사건에 대한 많은 역사적 사실과 기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리지가 레즈비언이고 브리짓과 사랑에 빠지고 살인에 도움을 청하는 건 완전히 추측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세비니는 인터뷰에서 누드 장면을 하기로 결정한 것은 사람들이 그녀의 캐릭터를 "그녀의 모든 여성의 형상을 통해 보고 그것과 직면하길 원했기 떄문"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은 모든 사회적 구속을 대변하는 코르셋을 벗고 육체적으로 되는 것이다. 세비니는 나체로 이 장면을 연기하는 것이 살인 사건이 완전히 도덕적으로 잘못됐지만 리지를 해방시키는데 도움이 됐다는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리지는 자신이 실제로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그것을 즐기고 있고 이것은 이런 성적, 카타르시스적 해방이 되죠." 세비니는 섹스 장면을 걱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폭력을 미화시키는 프로젝트로 보일까봐 더 걱정했다. [리지]는 그렇지 않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저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벌거벗었지만 화려하진 않아요." 그녀가 말했다. "우린 움추리고 울고 미쳐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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