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장난하냐 테슬라

하마터면 무비싸다구 천원헤 혹해서 볼뻔 했는데, 외국 사이트의 평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선택했습니다.

올해 감상한 영화중 가장 최악이였네요.
아까운 내 예매권...

그동안 각 시대물 영화/드라마에 나왔던 테슬라 역들이 하나같이 재미있지 않아서..

이번에도 기대는 없는데.. 평들이 다들 안좋네요. 내일 볼 예정이긴 합니다.

잤어요 끝날때까지ㅜㅜ

입장전에 이글을 보고도 그냥 들어간 저 자신에게 한없이 미안하네요
가라오케 은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오는 순간 벙쪘습니다
영화보면서 시간체크를 이렇게 많이 한 영화는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영화 보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30분만에 극장 밖으로 나왔네요 ㅠㅠ

솔직히 이거 보다는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The Men Who Built America) Episode 5(A New Rival Emerges)를 보는 것이 더 나을 거예요.

궁금했는데 안보고싶어지네요

위인 테슬라 좋아하는데,
무조건 안 봅니다.
망작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절대 시청 금지~
고맙습니다 ㅠㅠ

니콜라스 홀트가 테슬라 역할로 나온 '커런트 워'도 망작이던데

그 파란만장한 테슬라가 영화만 나오면 망작이군요...

테슬라 나온(?) 영화는 프레스트지가 제일 나은건가요 ㅋㅋ

뭔지 궁금해지네요.
커런트워도 주인공이 에디슨이라 좀 실망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