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국제수사 - 이 정도 였다니...

2/5 정도 주고 싶네요.. 

끝까지 보기힘든 수준입니다.

영화 리얼과 비교해서는 어느정도 일까요?

라미란 나오는 정직한 후보 이후로
못보겠어서 보다가 껐네요. 돈아까웠습니다.

그래도 UBD 의 명성에는 못미치겠죠?

예고편만 봐도 그닥 끌리는 영화는 아니더라는...;

 엄복동 의문의 1 패. 과연... 누가 그 아성을 무너뜨릴까요?

항상 비는 승자네요.

감독의 전작들에서 어떤 재능도 보이지 않았는데 역시나 군요.

 곽도원배우 제작자에 약점잡혔다에 한표겁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나온거보고 그냥저냥 재미는 주겠다 싶었는데 황제를 위하여 라니 이거 충격인데요ㄷㄷ

아 이럴수가 전 정직한 후보를 재밌게 봤는데 ㅋㅋ

국제수사를 VOD로 볼까 말까 고민 중인데,,,,보면 후회할 것 같고, 보곤 싶고 ㅋㅋ

전 좀 판단이 다른게 리얼 국제수사 정직한 후보 엄복동을 치면 

가상 시대라는 억지논리를 펴서 엄복동이 그나마 넷중 제일 낫다는데 한표입니다 ㅋㅋㅋ

 아니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게, 왜 능력도 감각도 없는 사람이 감독질을 할 수 있는거죠?

그분이 출연하신 나혼자산다는 재미있었는데요. 거참. ;;;

 예고편만 봐서는 막 괜찮진 않아도 중간은 가겠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어째 평마다 다 최악이네요. 

기획안이 어떻게 통과되고 투자를 어떻게 받았는지 그게 궁금하더군요. 애초에 각본부터 이 지경이었다면 만들어진거 부터가 미스테리고 멀쩡한 각본을 연출로 작살냈다면 이 감독은 다시는 영화를 만들어서는 안될 사람이죠. 실제로 오래전에 그 당시 굉장한 완성도라고 극찬을 받았다는 각본이 연출로 개작살이 나면서 역대급 망작에 등극한 사례도 있었거든요 

예고편 보고 거른 영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