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늦은 폰조 감상기

디피 예매권 이벤트로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게된 영화 폰조 톰하디의 알카포네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톰하디가 재해석한 특유의 발성과 제스츄어도 흥미로왔습니다.몇몇 영화를 통해 얻은 알카포네에 대한지식 뿐이라 그가 말년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못했네요.
폰조는 알카포네의 마지막 생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조직의 보스였지만 그의 마지막은 불행그 자체였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기도 했습니다.살짝 지루한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몇몇 장면은 매우 인상적 이었네요.
대부나 스카페이스 영화들과 비교해서 보면 더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너무 늦은 허접한 후기지만 이런 기회를주신 운영진 영화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