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에 유튜브 라이브에서 나와서 하는 말이 본인이 딱 보기에도 별로인 영화는 삘이 오는데, 그런 영화가 만약에 천만관객을 돌파한다거나 화제의 중심에 있을 때는 직업정신으로라도 본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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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19:32:17
오늘 봤는데 장면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엄청 높은데 좀 내용 따라가기가 벅차더군요.. (내가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고 내가 이 영화 제대로 즐기고 있나 싶은 걱정?) 혹시나해서 전날 시민 케인 보고나서 영화봤는데 시민 케인 예습이라도 안했으면 더 따라가기 더 어려웠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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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22:42:00
런이 3개인건 좀 의아하네요 감독 전작을 생각해보면 별 하나도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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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22:48:48
평가를 감독 다른 연출작과 상대적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서치에 비해서는 아쉬웠지만 충분히 기본 이상은 했다고 봐서 저정도에 동의합니다.
별4개면 필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