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가장 좋아하는 전쟁영화는?

블랙 호크 다운

태극기 휘날리며 갈게요

아무도 안할테니까 ㅎ

피터 위어의 갈리 폴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윈드토커 말씀하시는 분 계실까용? ㅎㅎ

전쟁영화라면 흑백부터 요즘 제작되는 것까지 전부 다 좋아합니다.  그 중에 특히 좋아하는 영화는 "퓨리"  그리고 "미드웨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입니다.   이 세가지 외에 흔히 말하는 '범작' 내지 '졸작'에 해당되는 영화들모 무지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장르가 전쟁영화다보니 작품성보다 화려한 눈요기와 '귀요기'를 더 신경쓰게 되네요.

개인화기 등장 전은 브레이브 하트

2차대전은 라이언 일병

현대전은 블랙호크다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피아니스트..

현재까자는 온리
"블랙호크다운" 단 한편이요.

플래툰

핵소 고지

에네미 엣더 게이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발지 대전투.. 등등 이네요.. 

오락적 측면에선 블랙 호크 다운을, 메세지까지 보면 지옥의 묵시록입니다

'블랙호크다운', '1917'

컴 앤 씨

풀메탈쟈켓

블랙호크다운, 론서바이버

 드라마로 밴드오브브라더스만 생각나네요ㅠㅠ

도라 도라 도라

사상최대의 작전

빅 레드 원

Three Kings

캘리의 영웅들

콜오브듀티.... 응?  

머나먼 다리

가끔 꺼내보는 영화입니다. 

더 피아니스트

근데 이거 전쟁영화 맞나요..

본문과 댓글에 언급 안 됐던 작품중에...

'태양의 눈물'과 '위 워 솔져스' 좋아해요~~

전 고지전이요. 장훈

국민학생때부터 30대까지는 꽤 많았네요. '멀고먼 다리'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는 미군위주의 극전개다보니 아주 작게 다루어졌겠지만 엄청난 작전 이었죠.마켓가든 작전 이었던가요?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던것 같은데. 포스터도 여러버젼으로 나와 캐스팅의 화려함도 돗보이게했던것 같습니다.
(숀 코넬리는 저희 아버님보다 두살 아래라 요즘 아버님 건강이 염려됩니다.)
발지대전투 도 훌륭했습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분들께서는 만족못할 소품들이 있겠지만 명배우들의 아주 멋진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30대이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정말 뭐라 말할수없는 대단한 연출의 스필버그 였던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전쟁영화와는 많은 면에서 달랐던 영화로 재방송을 중간부터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풀메탈자켓

위에 좋아하는거 다 언급되서 추가로 좋아하는거 몇개 얹자면, 허트로커, 제로다크서티, 13시간 등도 좋아합니다.대규모 전면전은 아니긴 하네요^^

새벽의 7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17
블랙 호크 다운
13시간
제로 다크 서티
론 서바이버
아매리칸 스나이퍼..

300이요

2차대전 라이언 일병구하기 

현대전 블랙호크다운 

두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영화는 아니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최고더라구요. 

 전쟁 영화 하면 독일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가 대부분 다 재미있더군요.

예를 들면 특전 U보트, 철십자 훈장, 스탈린 그라드, 발지 대전투, 젊은 사자들,

레마겐의 철교 등

반면 미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는 '미국뽕' 내지 '닥치고 미군이 최고'인 영화가

많아서 별로더군요.(물론 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습니다.)

명작 반열에서는 플래툰, 범작 반열에서는 멤피스 벨을 참 좋아합니다.

플래툰. 걸작이라 생각 듭니다. 그다음 블랙호크다운. ㅋ

플래툰이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풀 메탈 재킷/다운폴입니다.

새벽의 7인 the Operation Daybreak(1975). 

마지막 시퀀스가 너무 강렬해 체코에 여행갔을 적에 그 성당에 들렸습니다. 안에 들어가진 못했지만(정말로 새벽에 찾아가) 그 통풍구 앞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왔네요. 참으로 가슴시린 잊지못할 전쟁영화.

남북전쟁: 영광의 깃발(글로리)

2차 세계대전: 라이언일병 구하기, 퓨리

베트남전: 플래툰

이라크: 허트로커

단 하나만 고르라면 라이언일병구하기죠.

전쟁영화의 신기원을 이룬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