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추천] 프리키 데스데이

둘다 적당히 섞였다고 보시면 되구요 중간 중간에 호러 보다는 슬래셔라고 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코미디도 하이틴류의 유머라 나름 나쁘진 않았어요. 

해피데스데이보다는 더 하드한게 맞아요. 

다양한도구를 활용해서 신체가 절단 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거북하시면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13일 금요일 재미있게 보셨으면 만족하실거에요 ^^

음.....음.....

소재는 정말 제 취향인디, 제가 슬래셔를 잘 못보거든요;;

엄청 갈등이 일어납니다;;

남여, 남남 키스 장면도 나와요 

저도 프리키스데이로 읽고 웬 호러장르 제목이 저런가 했네요 ㅎㅎㅎ

"프리키 데스데이 " 인데 붙여 쓰다 보니 오해가 생겼네요 

원제는 Freaky 입니다. 

네 저도 좀더 하드하게 나갔음 좋았을텐데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해서 만들었을것 같아요. 

조금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상 흘러가는 부분이라 크게 거부감 없으시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마스크 하시고 되도록이면 관람객 적은 회차 선택해서 잘 관람하시고 오세요 

초반에 깜놀. 중간에 또 깜놀. 마지막에 깜놀. ㅋ
영화는 무난 하고 간간히 유머가 나와서 가볍게 볼만 하지만 .. 그 수위는 좀 쎕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올레 TV로 보는게 훨씬 낫겠어요. 더구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