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훌륭한 배우 25명

기자가 영화적 지식이 좁은듯..

개인취향을 기사화한 것같네요.

김민희씨는 너무 아쉬워요 좀 더 빛을 볼 수 있는 배운데..

김민희가 그정도인가요?

뭐 한세기 동안 탑티어급 배우는 셀 수 없이 많죠. 연기력이라는 게 수치로 측량화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리스트는 당연히 선정자 취향으로 봐야겠죠.

와 자오타오가 8위네요. 좋아하는 배우라서 반갑군요. 남편과의 협업이 신의한수였던 배우.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배우입니다만 키애누 리브스가 4위라니 좀 의외입니다

 개인적인 순위인듯 저도 위분처럼 좋아하는 키애누 리브스 지만...과연  존윅에서 다시 재기한것빼고

최근 10년간 제대로 된 작품이 없는것 같는데....

 김민희요?....ㄷㄷㄷ

21세기 최고의 배우들을 선정 하는건데 기자가 그닥 고민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는 리스트네요.

 3세계 영화들을 봤다 티 내는 것도 아니고..

이 리스트는 기자의 개인적 바램 아니고는, 전혀 공감 할 수 없다..

나의 영화에 대한 지식이나 견해가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하지만, 몇 몇의 이름은 그럴만한지 의문스럽기에

권위의 매체에 게재된 기자의 사적인 배우 리스트라고 생각하고 싶다. 

김민희 대단하긴 하죠

송강호의 늙음이..넘 아쉽습니다..

도대체 무슨 기준인거지..

와~ 송강호

봉과 홍의 효과...

위에도 비슷한 의견이지만 키아누리브스요? 저도 좋아는 합니다만..

그냥 예전에 이슈되었던 아름다운 얼굴순위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뽑은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