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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무비 이중 한편을 고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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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13:37:30



학생때 단체관람으로 본 멀고먼 다리 입니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우리편이 저서 뭐 이런 영화를 만들었지? 했는데 ㅎㅎ 알고 그게 아니었다능.

워무비는 대작을 좋아하는데 그 속의 드라마 보다는 실제 역사적 전사를 얼마나 정확히 묘사했느냐에 촛점을 맞춘 영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이 영화는 연합군의 실패한 마켓가든 작전의 진 면모를 볼수있는 수작인데 여러 전투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어떤 함수관계로 펼쳐지고 성공과 실패를 하는지를 볼수 있다는건 엄청 재미있는 요소로 봅니다. 물론 전쟁은 재미로 볼것이 아니지만 과거의 전쟁사를 되집는다는건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 브리짓투 파” 선택합니다. 실패한 작전이라 더 매력적인 영화

코넬리우스 라이언의 이 논픽션 대작 머나먼 다리를 국내에서 원작 번역을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혹시 아시는분? 사상최대의 작전은 이미 원작 번역판이 나왔습니다.

더티 다즌은 아마도 범죄자들을 특공대로 써먹는 영화로는 원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탈주는 TV로 워낙 많이 봤군요. 스티브 맥퀸의 벽에 공던지기로 영화가 끝나 인상깊었던 영환데 TV에서 하면 무조건 봤던 기억이~ 진짜 징그럽게 많이 해서 아직도 다시 보기가 꺼려지는 ㅎㅎ 월리엄 홀덴의 제17포로수용소도 엄청 재미진 영화였죠.

멀고먼 다리 극장에서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역시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한 공수부대 대대장 소령이 밤에 도강작전을 펴다가 독일군 조명탄이 하늘에 뜨고 히틀러 전기톱에 모두 배위에서 나가떨어질때 처참하더군요. 음패, 엄패할때도 없고 주위는 대낮같이 밝고 도망갈때는 없고, 강은 건너야 하는데 정말 대책이 없었습니다.
님의 서명
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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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6 13:34:35

저도 머나~~먼~~~~~~~~다리요.

WR
Updated at 2020-11-26 16:29:00

BOB에서 윈터스도 그렇고 영국군 1공수 사단장 숀 코네리도 그렇고 저역시 군에서 ATT 뛸때 부대가 뒤죽박죽 섞여서 훈련에 임했던 경험이 있는데 정말 대책 없습디다. 한마디로 엉망진창 될수도 있죠. 항상 군인이 멋지구리하게 잘싸우는것도 아니고

2020-11-26 23:08:10

저도 머나먼 다리에 한표!  작품성, 액션,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춘 걸작이죠.  더티더즌은 오히려 속편 (2편과 4편)이 훨씬 더 재밌더군요.

2020-11-26 23:24:21

저는 대탈주에 한표
스티브 맥퀸의 쿨한 매력과 유명 배우들이 나와서 그 보는 재미도 있고 끝까지 탈출에 성공하느냐 마느냐로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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