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다이앤 키튼/ <대부 3> 당시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1990)>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스포 有 ''
Diane Keaton Admits She Didn’t Originally Like
Godfather Part III
1990년작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를 재편집해서
올해 12월 공개될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 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
(Mario Puzo’s The Godfather, Coda: The Death of Michael Corleone)>과 관련하여
영화에서
마이클의 오랜 연인으로서 (마이클의 두번째 부인이기도 한 ) '케이'를 연기한
다이앤 키튼이 Variety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0년 재편집된 <대부 3의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 (2020)>에 대한 소감과
1990년 당시 개봉된 <대부 3 (1990)>에 대해 함께 언급을 하였답니다.
다이앤 키튼은
2020년 재편집된 <대부 3의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 (2020)> 를 본 소감으로
인생 최고의 순간중 하나였으며 ,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는군요.
다이앤 키튼은 과거 <대부 3 (1990>를 보았을때는
솔직히 정말 잘 모르겠다고 느꼈으며 영화가 잘 나오지 않은것 같았고 리뷰들도 좋치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다이앤 키튼도 처음에는 <대부 3>를 알아봐주지 않았던 사람 중 하나였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재편집된 <대부 3>에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처음과 끝을, 그리고 인물을 재구성했다면서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다이앤 키튼은
1990년 당시 비판을 받았던 소피아 코폴라(메리 콜레오네 역)에 대해서도
만약 마이클 같은 범죄 조직의 수장을 아버지로 둔 딸이였다면 그녀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을거라면서 재편집된 대부 3를 통해선
메리 콜레오네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더 이상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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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재편집본 많이 봐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