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볼 수록 예전부터 갖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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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23:11:48
영화를 보다 보면 드는 의문이
매년 한해 수백편 수천편이 전세계에서 만들어지는데 기껏해야 잘 만든 작품이라고 손꼽는 몇십편정도 박에 없다는게 의문이예요
지금도 이시간 영화키드들은 자신의 영화를 꿈꾸며 미래를 그리고
또 현재도 어딘가에선 누군가에게 만들어지고있겠죠
근대 결과들은 일년에 수작5프로될까? 평작50망작40쯤 되어 보인다 말이죠
어째서 대부분의 현대영화는 누군가의 모방의 범주에서 벗어날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망작을 계속 찍어 대느냐 인거죠
감독한사람이 영화를 한편찍으려면 수백편은 보고 머릿속으로 그리고 검증을 받고 케스팅해서 찍었을텐데
도대체 시나리오부터 앞뒤 안맞고 어색하고 말도안되는 개똥같은 작품들이 나오고 스크린에 걸리는것 보면 왜 영화는 그렇게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글 냄겨봅니다 ㅎ
님의 서명
지식과 경험을 중요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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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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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게 감독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