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해리포터 1] 감독/ 마지막편 <죽음의 성물> 복귀 원했다
Harry Potter Director Chris Columbus Wanted To Return For
Last Two Movies
<해리포터 1 (마법사의 돌 )> & <해리포터 2 (비밀의 방)>의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가 Collider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해리포터 영화를 감독하면서
당시 굉장한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으며
영화사로부터 해고의 두려움을 느껴야만 했다고 밝혔답니다.
촬영장에서도 모두에게 이런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는 전세계가 이영화를 지켜보고 있다는 압박감과 첫번째 영화를 망치게 되면
모든일이 끝이 난다는 사실과 함께
원작 소설책을 망치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느껴야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처음 <해리포터 1 (마법사의 돌 )>의 초기 완성본은 2시간 50분이었으며
(ps. 극장상영작은 2시간 32분이었다.)
어린 관객들은 영화가 너무 짧다는 반응이었던 반면 부모들은 영화가 너무 길다는 반응이었다고
당시 테스트 시사회 반응도 전했습니다.
( “The film was two hours and fifty minutes long at that point and the kids thought it was too short
and the parents thought it was too long.”)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는
<해리포터 1 (마법사의 돌 )>이 잘 되면서
후속작 <해리포터 2 (비밀의 방)>은 즐겁게 임할수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의 마지막편이었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부>를 본인이 해리포터 감독직에 복귀하여 만들고 싶었지만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남아있길 결정하면서 성사 되지 못하였다고 크리스 콜럼버스는 답했는데요.
하지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의
<죽음의 성물>을 좋아한다면서 2부는 매우 훌륭한 영화였다고 말했습니다.
Harry Potter (2001 ~ 2011)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크리스 콜롬버스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2002) 크리스 콜롬버스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2004) 알폰소 쿠아론
불의 잔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2005) 마이크 뉴웰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 데 이비드 예이츠
혼혈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데이비드 예이츠
죽음의 성물 1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2010) 데이비드 예이츠
죽음의 성물 2부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2011) 데이비드 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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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다 좋고 괜찮은 편이지만 신동사도 5편까지 다 갈 생각인 것 같은데 데이빗 예이츠는 좀 바꿔줬으면...
해리포터도 다 좋아하긴 하지만 5~7-2 까지 4개 중에는 다른 감독이 한 두편 정도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