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다루는 영화든 드라마든 끝나고 나면 늘 느끼는건데 뭔가 찝찝해요. 빼투더퓨처1편이 명작이긴 명작인가봅니다.ㅎㅎㅎ 타임머신과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일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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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0:04:39
개연성을 따지면 아주 별로일수 있지만 단순 영화적 오류라 생각 하며 감상 하면 꽤 볼만한 스릴러 호러. 전종서 처음 봤는데 연기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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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2:23:44
버닝은 못보고 어제 콜에서의 전종서씨를 처음 봤는데 길에서 마주치면 "주춤" 할거 같아요 왠지 나보고 웃을거 같아..... 그 웃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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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2:48:22
버닝에서 전종서 진짜 연기 못했는데. 마스크가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콜에서 제대로 연기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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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3:22:53
전종서만 언급을 한거 보니 .. 강력크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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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4:09:27
뭘(?) 패대기 할 때 정말 무섭더군요.
당분간 멜로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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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15:58:50
(봤습니다. 스포 없습니다). 전종서 강려크 하고 연출도 무난, 아니 조금 더 상위의 수준입니다. 이야기 발상 자체는 하나도 새롭지 않지만 그건 원작영화 영향일테고, 그래도 열심히 찍은 느낌이 큽니다. 1시간 쯤에는 영화가 가진 힘에 꽤 놀랐습니다. 기대 전혀 없었지만 말이죠. 박신혜는 <대체로 무난-부분적 엉망> 사이를 왔다갔다 하네요. 이동진 평론가의 3점 초반에 동감합니다.
그냥 전종서만 건진 영화..